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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시간 - 영화 예술의 미학과 시학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지음, 김창우 옮김 / 분도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타르코프스키는 그 이름만큼이나 영화도 난해하고 어렵다..어느 영화감독이 이 책을 지하철에서 술렁술렁 읽어 치웠다길래 영화감독들의 세계는 어떨지 궁금해서 집어 들게 되었다..근데, 그들의 영화만큼이나 미학세계도 내게는 어려웠다..충분히.. 아마추어로써 영화에 대해 너무 깊이 들어가려한 욕심을 부려봤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읽어낸 것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기특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