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삶 그르니에 선집 4
장 그르니에 지음, 김용기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도 옛날 어린날에 큼지막한 노트를 한권 장만해서 내 일상적인 주변의 것들에 대한 정의 , 느낌 그런것들을 정리해뒀던 기억이 이 책을 읽으며 떠올랐다.. 늘 공기같이 물같이 같이 지내는 것들이기에 더욱이 그것들에 대한 실체를 사유하기가 더 어려운건 아니었을까..사유의 깊이를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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