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에서 만나는 현대 미술의 거장들
강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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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을 보는 눈은 제목과 같소이다..어릴적부터, 가장 자신있는 그림의 종목은 '상상의 세계'그리기였고,, 그외의 그리기 부분은 영~ 젬병이었소이다... 딴에는 신나게 그리던 그림의 세계는 내게 늘 '미'라는 치명적인 성적을 안겨줬고, 거기서 내, 그림에의 욕구는 좌절 되었던것 같소... 본디, 얼뜨기들이, 문화 예술에, 더욱이 관심을 가지는 세태라,나같은 그림에의 얼뜨기도 어영부영, 그림보기를 즐겨하니, '소호~'같은 책들은 시감을, 미감을 즐기기에 적당하다고 사료되오......

책읽기와 더불어 그림보기의 즐거움이 더해있다...이른바 기쁨이 두배.. 어려운 종목을 쉽게 풀어나가고,있다.. 사실은 문외한에겐, 아는 화가보다 모르는 화가가 더 많지만,그들의 뒷예기에서 사생활에서, 그들의 그림이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 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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