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별로라 구매를 많이 망설이다 결국 주문했어요. 결론은 돈은 안 아깝다 입니다. 솔직히 설정이 좀 그랬어요. 실제 남주 전부인이 재벌집에 시집갔다 온 모 여배우를 연상시키고, 남주도 소문많던 그 재벌남 같아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남주 여주 사랑에 빠져 갈수록 재밌던데요. 맞아 사랑에 빠지면 이렇지 나두 그랬는데, 이러며 옛날생각도 나구 그래 즐거웠습니다. 다음작품 기대합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