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2
이지환 지음 / 청어람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시다시피 19금입니다.^^ 이지환님의 저력? 아님 흡입력? 아뭏든 전 쭈왁 다 밤패서 봤습니다. 온몸이 다 짜릿짜릿, 사실 이전에도 비슷한 설정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선미님의 국향 가득한집에서는 남주가 입양아였지요. 하지만, 여기선 여주가 입양압니다. 약간 얌전한 척 호박씨긴 하지만, 그래도 천상여자에 미워 할수 없는 이쁜 여자죠. 남주는 어릴때보다 담아온 여주를 사랑하게 되고, 그들이 금단의? 사랑을 나눌떄 그모습을 목격한 남주의 할아버지가 충격으로 쓰러지고 돌아가시게 되면서, 그들도 떨어져 살아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만,  결국은 그 시간 또한 남주의 의도된 기다림이였고 외국에서 돌아온 남주는 여주를 거침없이 취하는 뭐 그런내용이죠, 지환님의 글발은 소용돌이~ 마구 빨려가네~~점점 더 발전하시는 지환님께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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