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서를 찾아라 1 - 문어 섬의 비밀 단서를 찾아라! 1
율리안 프레스 지음,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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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기를 바라고 여러 종류의 책을 권하지만 가끔은 여러 학습으로 바쁜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딱딱한 책에 대한 이미지를 벗었으면 한다.

그런 종류의 책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마침 <단서를 찾아라 1권 - 문어섬의 비밀>책을 접하게 되어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독일․프랑스 아동 베스트셀러이고, 두뇌 자극 트레이닝으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한다는 책의 겉표지 문구가 눈에 띄어 더욱 읽고 싶었다.

차례에 나와 있는 소제목으로 ‘까마귀 바위 수도원의 도둑’, ‘사라진 1등 토끼’, ‘두 명의 오페라 여가수’, ‘문어 섬의 비밀’의 문구를 보니 추리물과 탐정내용이라는 생각에 더욱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특히 이 책은 페이지마다 그림이 삽화로 나와 있고 책을 읽으면서 단서를 찾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아이와 함께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으면서 사건을 풀고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범인을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책 속에서 사건해결을 위한 내용들이 두뇌회전과 계발, 시각적 방법을 통해서 두뇌가 활성화 되는 두뇌훈련, 두뇌발달, 두뇌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인공 친구들과 함께 떠나며 글도 읽고 누가 먼저 단서를 찾는 지 내기를 하면서 아이들과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책 속에서 수수께끼같은 단서를 그림을 통해 찾아서 아이들의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이해력도 높일 수 있는 기대도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신나는 두뇌게임을 통해서 가족과의 친화력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며 아이의 두뇌 잠재력도 깨워줄 수 있는 유익한 책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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