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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세 운동의 불을 밝힌 겨레의 빛 유관순 ㅣ 역사 공부가 되는 위인전 8
송윤섭 지음, 제소라 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1월
평점 :
3.1절을 맞아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되살아난 유관순 누나.
시간이 많이 흘러 그때 그 시절의 정신을 잊기 쉬운 이 때에 유관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애국정신을 다시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8,90년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식민지 생활을 해야했던 우리 조상들이 자신의 몸과 생명을 바쳐 나라의 독립을 이루려 했던 고귀한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유관순 누나에 대해 3.1만세운동을 했던 분이라고 막연하게만 알았는 데, 이 책을 아이와 읽고 나서는 유관순의 삶과 3.1만세운동을 하게 했던 동기, 어떻게 순국을 하게 되었는지 등 자세한 삶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을 희생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던 유관순의 의지와 자신의 조국을 목숨보다도 사랑했던 유관순의 애국에 크게 감동받았다.
목이 터져라 독립만세를 외치고,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끔찍한 고문을 당해도 자신의 뜻을 위해서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낸다는 숭고한 정신을 가졌던 유관순 누나의 정신을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뜻깊었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정신을 이어 받아 자신만 아는 생활이 아닌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태도를 배우는 데도 한 몫하리라 믿는다.
현재까지의 우리나라가 존재하기 위함은 위대한 우리 조상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 정신을 이어 받아 겨레와 민족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
이런 위대한 정신을 본보기 삼아 나라사랑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한다. 이런 역사인물에 대한 일대기를 읽으면서 그 시대의 어려움도 다시 한 번 느끼고 배워 우리 아이들이 한 걸음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유관순의 성장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들이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한 용어해설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도 되었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근현대사를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