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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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선진 작가님의 컬러링북 [판다 가족의 사계]가 출간되었답니다.

마음책방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재미있게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작가님의 전작,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계절 꽃 시리즈처럼 이번 신작도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들로 가득한데요, 판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계절이 책 가득 담겨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럼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링북과 미니 포스터, 정성스런 손편지와 커피가 함께 도착한 모습입니다.




책의 크기는 이전 작품들과 동일합니다. A4용지보다 길이만 약간 짧은 정도구요,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끔 가지고 나갈때도 있어요.




'따뜻하고 밝은 세상의 이야기' 라는 작가님의 마음이 잘 느껴졌답니다.




총64쪽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총 30점의 도안이 예시작과 함께 담겨있습니다.

목차에 예시작이 함께 있어서, 책 전체를 한눈에 보거나 칠할 페이지 찾기도 수월하답니다.

그럼 도안중 몇 장 소개해 드릴게요.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느껴지는 봄 도안입니다.





활기차고 싱그러운 계절과 판다가족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여름 도안입니다.





낭만과 풍요로움을 즐기는 모습이 귀여운 가을 도안입니다.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판다가족의 분위기가 예쁜 겨울 도안입니다.



모든 도안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어떤걸 칠할까..한참 고심하다 두 장 완성해 보았습니다.



대나무 숲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판다 가족입니다.

보송한 털때문에 더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대나무 숲에서 친구들과의 휴식이라면 행복 그 자체일 것 같아요.




두 번째는 할로윈을 즐기는 판다 가족의 모습이랍니다.

뭔가를 만들고 호박에 심취한 판다 가족의 표정으로 보며,  칠하는 내내 함께 즐거웠어요.


채색은 모두 색연필로 완성했는데요, 심이 단단한 색연필과 무른 색연필 모두 각각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물감이나 마카 사용은 조금 힘들 것 같았구요.

대신 예시작이 바로 옆에 있어서, 배색 고민 없이 재미있게 칠할 수 있었어요.


책 표지 맨 위의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이라는 글귀가 진심으로 와 닿았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평의 기회를 주신 마음책방과,  좋은 그림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주신 전선진 작가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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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새미 아뜰리에 컬러링북
이혜지 지음 / 인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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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혜지 작가님의 [새새미 아뜰리에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컬러링북은 [새새미 데일리 컬러링북], [새새미 트래블 컬러링북]에 이어 세번째인데요,

여러 미술관의 역사와 공간, 미술작품과 자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예전부터 미술관에 관심이 많아 틈날때마다 관람을 하곤 했었는데요, 

근래에는 좀 뜸했던게 사실이에요.

새새미 아뜰리에 컬러링북을 체험하면서 예전 추억도 떠오르고, 가고픈 곳도 생기고, 

보고픈 작품들도 부쩍 늘었답니다.^^


그럼, 도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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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쪽, 212*257*16mm의 크기인데요, 두께가 두툼하고 제본도 활짝 잘 펼쳐진답니다.





A4 용지와 비교해본 크기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작가님의 시작하는 글이 나오구요, 

다양한 재료들로 자유롭게 채색하며 마음껏 상상하고 즐길것을 권하셨네요^^





도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시츄 아롱이와 고양이 망고, 햄스터 대추, 그리고 소녀 새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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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새새미 친구들이 방문하는 장소에 따라 총 6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주로 미술관의 전경과 역사, 주변 풍경, 새새미 친구들이 체험하고 즐기는 모습들이

도안으로 담겨져 있답니다.


첫번째 챕터부터 도안들과 함께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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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이 그리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다다익선'에 대해 나와있네요. 예전 방문때 상영시간을 놓쳐서인지,

도안을 보며 실제 모습이 다시 궁금해졌답니다.










2.사과와 바나나의 관계는 무엇일까?


미디어 아트와 아트 라이브러리, 리움미술관의 이야기입니다.

새새미 친구들이 직접 그림속에도 빠져보고, 미디어 아트등을 체험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3.부암동으로 가보세요


환기미술관과 서울미술관, 석파정의 이야기입니다.

모르고 있던 미술관의 역사이야기를 간단하게나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4.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덕수궁과 석조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아트샵, 정동길의 이야기입니다.

제목처럼 시간여행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들이죠. 

작가님의 코멘트처럼 선물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5.경계를 넘어 예술을 즐겨보세요


예술의 전당 이야기입니다.

전시와 공연, 휴식까지 모두 누리는 새새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어요.











6.예술의 마켓에서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세요


삼청동과 갤러리들, 아트 페어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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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도안들이 가득해서 채색할 작품 정하기가 참 어려웠는데요, 

그중 첫번째 챕터의 도안을 골라보았습니다^^



새새미 친구들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향하는 리프트에 올라탔어요.

저도 같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설레는 마음과 즐거움이 한껏 느껴져서

칠하는 내내 함께 행복했답니다.




완성작입니다^^

부드럽고 적당한 두께감의 종이라 색연필이 부드럽게 잘 쌓였어요.

중간에 실수한 부분이 있어서 색연필을 몇겹씩 덮었었는데, 무리없이 슥슥 잘 올라가더라구요.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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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린 도안들 외에도 더 많은 예쁜 도안들이 가득해서 무척 좋았답니다.

모르고 있던 미술관이나 역사이야기, 작가님의 소소한 팁들을 읽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다음 미술관 관람은 책속의 한곳으로 정하게 될 것 같아요.

그 곳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더해진 만큼,

 관람이 좀 더 즐겁고 풍요로워질 것 같아 무척 기대되네요.^^


늘 귀엽고 따뜻한 새새미 친구들의 모습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

미술관과 전시에 대한, 글과 함께하는 컬러링이 궁금하신 분들.

다양한 이야기와 도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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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힐링컬러링 카페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인북에서 책을 체공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재미있는 도서 체험의 기회를 주신 힐링 컬러링 카페와 인북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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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플라워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플러피(이혜진)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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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투이스트이신 플러피(이혜진) 작가님의 첫 컬러링북 블루밍 플라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34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작가님은, 자연을 소재로한 이야기를 그려내신다는데요, 

블루밍 플라워 컬러링북에는 특유의 스타일이 듬뿍담긴 총20점의 인기 도안이 담겨있답니다.

그럼, 도서를 소개해 드릴게요.

 



 

총104쪽, 크기는 19.5*21.5cm(표지기준)정도의 아담한 크기인데요,

단단한 하드커버로 제작되어 고급스럽답니다.

연한 핑크빛의 컬러구요, 두께는 1.5cm정도로 휴대하기에도 적당할것 같아요.

 

 


 

A4용지와 비교해본 크기입니다.

 

 


 

표지를 펼쳐보고 안쪽 제본에 처음엔 살짝 놀랐다가 금새 감탄했답니다.

가끔 서점에서 사철제본의 도서를 봤었는데요, 이렇게 하드커버로 씌워진건 처음 접해봤거든요.

꼼꼼히 실제본되어 180도로 부드럽게 활짝 펼쳐지구요,

손상될수있는 제본면은 보호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차례폐이지로 넘어가보면 간단한 목차와 함께 20점의 도안이 미리보기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도서의 내용은 

*1분 책 사용법
*컬러 차트
*기초 연습
*채색 도안
*편지지와 미니 일러스트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기면 1분 책 사용법이 나오는데요, 

색연필 기초 연습, 도안별 색상표, 두 번 그릴 수 있는 도안, 잘라 쓰는 편지지와

미니 일러스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장 독특했던건 두 번 그릴 수 있는 도안이었어요. (채색 도안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작가님이 사용하신 프리즈마72색의 컬러 차트입니다.

단, 이 중 가장 끝의 여섯 색은 132색에 포함된 컬러랍니다.

가지고 계신 색연필중 비슷한 색을 사용하셔도 되고, 같은 색을 낱개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 페이지는 기초 연습입니다.

선긋기와 강약 조절, 그라데이션 등 가장 기본적이지만 꼭 필요한 채색법을 연습하실수 있어

이 외에도 꽃 부분별 연습과 나뭇잎 단계별 연습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초 연습후 도안을 만나보실수 있는데요, 독특하게 각 도안마다 두 장씩 채색하실 수 있어요.

사진처럼 한장은 예시작의 색상이 옅게 프린팅 되어 좀 더 편하고 쉽게 채색이 가능하답니다.

나머지 한장은 도안선만 그려져 있는데요,

도안선이 깔끔하고 꽃잎이나 잎사귀 선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럼 뒷부분의 도안들중 몇 장 소개해 드릴게요.

 

 






 

도안들이 모두 깔끔하고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아름다운 꽃과 식물, 때론 화사하고 때론 차분한 색감들까지..

한권의 작품집을 보는 것 처럼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작가님의 타투 작품이 궁금해지기도 했구요.

 

 



 

도안이 끝나면 깜짝 선물처럼 편지지와 미니 일러스트 모음도 보실 수 있어요.

미니 일러스트는 스티커형은 아니구요, 잘라서 쓰는 형태에요. 

자를때 좀 조심스럽겠지만, 워낙 예뻐서 다이어리 꾸미기나 손편지등에 쓰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도안중 하나를 채색해 보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도안은 [나를 닮아 있는 너]인데요, 예시작의 차분한 색감이 좋아서 선택했답니다.

 

 


 

예시작 아랫쪽에 사용된 색연필의 번호가 적혀있어서 해당 색연필을 꺼내보았습니다.

 

 


 

밑색이 연하게 깔려있어서 예시작을 따라 색칠하기만 해도 완성도가 꽤 높았답니다. 

제가 프리즈마 사용이 능숙하지 않아 늘 어려워 하는데요,

예시작과 비슷한 색감을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시작과 비슷한 톤으로 한 장 완성했습니다.

작가님의 예시작처럼 칠하고 싶거나, 색상이 고민될때는 밑색 깔려진 도안을 선택하면

한결 부담이 덜할것 같았어요. 재미있게 연습하는 느낌도 들었구요.

 

 


 

다음장을 넘기면 예시작과 함께, 밑색없는 도안이 나온답니다. 

이 도안은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를 사용해서 제 나름대로 채색해 보려해요.

 

 


 

완성작입니다^^

색감을 조금 알록달록하게 사용했구요, 두 마리의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칠해봤습니다.

프리즈마와는 필감이 조금 다르기에, 여러겹 겹쳐 올려가며 채색했어요.

사용한 색상수는 앞장과 비슷하게 10색정도 사용했구요.

 

 


 

예시작과 함께 찍어봤어요.

종이가 부드럽고 적당한 두께라 사용한 색연필 모두 곱게 잘 올라갔습니다. 

발색도 원하는대로 조절 가능했구요, 색연필 결도 살짝 느껴져서 기분좋게 채색할 수 있었어요.

도안선의 굵기나 진하기도 채색하기 딱 좋았구요.

 

.............................................

 

지금까지 블루밍 플라워 컬러링북을 살펴보고 채색해 보았는데요,

제가 떠올린 단어는 '섬세함' 이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예시작, 180도로 부드럽게 펼쳐지는 친절한 제본과 견고한 양장,

곱게 색연필이 잘 먹는 종이, 두가지 버전의 아름다운 도안 등등..

불편한 점 하나없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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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힐링컬러링 카페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EJONG이종문화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체험한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아름다운 도서체험의 기회를 주신 힐링 컬러링 카페와 EJONG이종문화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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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 북유럽 편 -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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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소라 작가님의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북유럽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색연필 풍경화 시리즈 두번째 책인데요, 쉽게 만나볼수 없었던 북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예시작으로 만나보고 채색할수 있답니다.


그럼, 도서를 소개해 드릴게요^^





앞,뒤 표지에 김소라 작가님의 예시작이 예쁘게 담겨있구요, 도안으로도 만날수 있습니다.





책 크기는 A4용지보다 2센티정도 짧은정도구요, 두께는 7mm정도로 부담없는 두께입니다.

종이의 두께는 넘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색연필을 올리기에 적당한 정도입니다.

촉감은 요철없이 매끈한 편이구요.




첫 장을 넘기면 프롤로그와 이 책의 사용 방법이 나와있구요,




다음장엔 차례와 함께 26컷의 도안이 미리보기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part1, 2로 나뉘는데요, part1에는 


색연필 풍경화를 위한 기본도구

색연필 풍경화 중요 포인트

색연필 풍경화 채색하기

색연필 풍경화 그리기 순서


로 채워져있구요, part2에는 위의 예시작들이 도안과 함께 담겨있답니다.



다음장을 넘겨 part1의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종이와 색연필,지우개 등..채색에 필요한 도구소개와 함께,

작가님이 사용하신 색연필 색상표가 함께 담겨있습니다. 24색을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혼색법도 함께 나와있어서 초보자분들께 유용할것 같아요. 

선긋는 법, 채색하는 법등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들도 담겨있네요.




다음은 작가님의 채색법을 보며 따라 칠할수 있는 연습작 도안입니다. 

이 도안은 뒷편에 다시 담겨있어서 다른 재료로 채색하며 비교하기 좋을것 같아요.



part2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도안들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도안들 몇장 소개해 드릴게요.







26장중 몇장만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예시작마다 아랫쪽에 컬러칩과 작가님의 채색 팁이 적혀있어서 참고했답니다.


도안들이 모두 다 예뻐서 어떤걸 채색해볼까..고민하다, 특이한 박물관을 골라봤습니다.

스웨덴의 스칸센 박물관인데요, 목조 풍차같은 독특한 외형과 싱그러운 나무의 조화가 참 아름답더라구요.



작가님의 채색 팁대로 넓은 면적인 하늘과 나무를 먼저 큼직하게 칠했습니다.

도안의 외곽 라인이 없어서 네모 반듯하게 살살 그려가며 칠해야 하는게 좀 아쉬웠어요.




나무의 음영을 좀 더 선명하게 더해주고, 박물관의 밑색과 형태를 그려넣었습니다.




완성작입니다^^

칠할수록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같아 이것저것 더하다보니 예상시간보다 좀 지체되긴 했지만,

작가님의 예시작을 보며 차근차근 채색했습니다.





전체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로 진행했습니다.

종이가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이지만 색연필은 무난하게 잘 올라가는 편입니다.

제본도 채색하기 쉽게 잘 펼쳐졌구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연습용 도안 빼곤 도안들 맨 가장자리의 사각라인이 없다는 거였어요.

연습용 도안처럼 점선라인이라도 있었다면 외곽 칠할때의 부담감이 조금 덜할거 같아서요.


채색하며 느낀점은..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풍경화를 색연필로 쉽게 만나볼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이국적인 북유럽의 풍경을 내 손으로 완성할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구요.


서평단으로 뽑아주신 힐링 컬러링카페와 도서 제공해주신 에디트라이프 출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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