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디자인하라 - 회의 스웨그
김상목 지음 / 마크리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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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스웨그

회의를 위한 회의를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남는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종종 드는 생각과 막연한 불만을 구체적으로 꼬집어줬다. 우린 정작 회의를 배운적 없는 사람들이 하는 회의속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회의를 배워서 업무에 많은 부분 도움을 주자는게 이책의 목적아닐까. 확실한 회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방법론을 제안하는 3장부터 5장은스킵했다, 아마 정작 이부분이 필요했을지도 모르지만. 나한테는 1장과 마지막장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뭐가 문제가 뭐가 필요한지는 충분히 이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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