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체를 통해 학생 주도의 구성주의 철학을 강조하는데요. 교과서에서도 학생의 생각을 열어주고, 수업에서도 스스로 경험하고, 생산하는 방식일 때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단 수학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 삶에서도 아이가 발견하도록 기다려야 하는데, 시행착오의 경험을 주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걸 유도하고, 아이 손에 쥐여주고 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수포자를 양산하는 교육 현실에서, 일정 시기가 되면 모두 수학학원으로 몰리는데요. 초3 수학은 어려워지기 시작한다더라, 고학년이 되면, 중학 수학은, 고등 수학은…선행, 선행…. 아이도, 부모도 불안해집니다. 공식만 달달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열어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수업을 하고, 배운다면 학생들도 수학을 잘하게되고, 수학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에서 교사들의 교육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만, 수학으로 상처받은 분들, 불안한 분들, 다시 한번 교실에서, 수학 수업에서 작은 변화가 시작되길, 하길 바라는 부모도, 교사, 교육 관계자들의 필독서! 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글은 출판사 제공 책을 읽고 마음으로 응원하며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