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너무 이뻤어요 제목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끝에 가서 보니 그 예쁜 사람땜에 살짝뭉클했습니다순수한 주인공들이 나와서 정말이지 오랜만에 저도 순수한 맘으로 읽었던 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게 이상하게 더티토크 섞고 잤잤하는 거만 내리 나오는 글들 읽다가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였어요 외전만 19금이던데 그 외전도 순수함이 들어있어요;;애기까지 낳는 거 나왔음 더 좋았을텐데 복순이네 아가들 나온 걸로 만족됩니다;;;더운 날에 눈이 많이 나오는 글이라 그런지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시원해지는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맑고 청초한 사랑얘기 많이들 읽으시길 바래요~
기대가 커서 혹시나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만족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소재가 워낙 독특한 로설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막힘없이 잘 읽히기도 했고, 불안하면서도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었네요 여주가 나눔 아기라고 아편굴에서 일했는데 워낙 어린 13살부터 십 년 동애이나 학대받으면서 일해선지 자존감도 엄청 낮고 살짝 부족한 듯 보이는데 순진하기도 하고 그런 곳에서 일한 것 치고는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않았네요 그게 또 매력이고요 능력자 남주 만나서 이제 행복한 앞날만 펼쳐졌으니까 읽는 나도 행복합니다~독특하고 신선하기도 헤서 많은 로설들 읽고 나면 잊혀지는글들 허다한데 몬스터는 제목만 떠올려도 내용이 촤르륵 떠오를 정도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