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커서 혹시나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만족스럽게 잘 읽었습니다 소재가 워낙 독특한 로설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막힘없이 잘 읽히기도 했고, 불안하면서도 뒷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빨리 읽었네요 여주가 나눔 아기라고 아편굴에서 일했는데 워낙 어린 13살부터 십 년 동애이나 학대받으면서 일해선지 자존감도 엄청 낮고 살짝 부족한 듯 보이는데 순진하기도 하고 그런 곳에서 일한 것 치고는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않았네요 그게 또 매력이고요 능력자 남주 만나서 이제 행복한 앞날만 펼쳐졌으니까 읽는 나도 행복합니다~독특하고 신선하기도 헤서 많은 로설들 읽고 나면 잊혀지는글들 허다한데 몬스터는 제목만 떠올려도 내용이 촤르륵 떠오를 정도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