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터 10까지 모든 숫자속에 들어있는 동물을
하나 하나 수를 세면서 그 숫자를 기억시키고
또한 그 그림을 통해 동물의 이름을 기억시키는 2가지의
교육을 한꺼번에 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입체적으로 눈에 보기가 좋았고 손으로 만지면서 느끼는 것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물론 하루만에 책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2명이면 책도 2권으로 구매하심이 좋지 않을런지....
ㅠㅠ 휴~
맘에 드는 물건 참 사기 힘드네
내가 어린이라면 부모님께 보채서 사달라고 조르겠지만...
어른인 내가 누구에게 졸라서 사달라고 하겠어?
고민이야... 저가용으로 살건지 고가용으로 살건지...
암튼 12일에 결과를 보고 사야겠다.
투표결과는 사탕뽑기로 구매하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캔디미니머신 보단 사탕뽑기가 나도 좋긴하거든....?
일단 열심히 기도해서 결과를 보고 안되면 지갑 열어보고 사야겠다.
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