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이 내 길이다 - 걷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아홉 가지 이야기
김탁환 외 지음, 김창남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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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내 길이다

 

가는 길이 내 길이다



가는 길이 내 길이다 도서는 걷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아홉가지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지금 현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그들로부터 모토가 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주는 도서이다.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울 때 우리는 자신에게

힘이 될 만한 누군가를 찾곤한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무엇인가라도 듣고 느끼고, 배우려고

노력한다. 이 도서에서는 자신만의 길을 걷고

성공한 9명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가 이끌어가는 매스컴 특강의 강연을

바탕으로 만든 도서이다.


도서의 서두에서 작가는 말한다. 자신은 꽤나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는 우연히 치른 시험에서

합격하여 PD가 되었고 숱한 프로그램을 히트시켰으며

이화여대 교수가 되어 젊은 사람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다시 PD로 돌아왔지만, 그냥 PD 가 아닌 글을 쓰는

PD라고 소개한다. 그는 강의에서 학생들이 고난의 깊이가

조금 더 깊다면 강한 사람이 될수있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며, 자신감, 열등감, 우월감을 누리고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김탁환은 교수였으나 소설을 쓰고 싶어서 그만둔 다산의 작가다

그 역시 숱하게 많은 소설과 영화를 히트시킨 장본인으로서

그는 내가 처한 상황과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와의 거리 를

틈으로 생각하고 이 틈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스스로

노력해야한다고 한다.


유인택은 누구나가 다 아는 영화 제작자이다. 그 역시 청년들이

지금 당장 무엇인가에 조금해하고 이루려고 하는 것을 그만두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으라고 한다.


김태훈은 어떤 분야이든간에 기초부터 정리해야한다고 말한다.

바로 기초부터 정리해낸 스토리텔링은 모든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김보성은 (영화배우 김보성이 아닌 뮤지션 김보성)다양한 문화

활동의 경험 속에서 얻은 생각들이 문화의 핵심이 되며 이러한

것들이 문화적 창조력으로 발전한다고 하였다.


최서연은 월간잉여라는 잡지의 편집인으로 길이 없담녀 스스로 길을

만들어내고 그 길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고민하면서 이루어 나가면

된다고 하엿다.


최정한은 크게 세가지로 정의한다, 지역, 공간, 그리고 문화예술

문화가 꽃피던 인사동 홍대, 등에서 유명했던 분이지만 시대의

상업화에 접점을 찾지못했지만 그의 문화적인 생각과 지식은

학생들에게 큰 힘을 찾아주었다.


박활민은 스스로를 삶의 디자이너라고 부르며 주어진 시간안에서

자신을 확인하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야한다고 하였다.


전효관은 삶을 가로지르는 키워드는 청년이며 청년들이 함께

공유하고 헤쳐나가야한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총 9명의 유명인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남들과 같은 일이 아닌 나만의 일을 찾아 끝까지 노력하고 탐구하면서

고뇌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한다 이것이 바로 삶의

원동력이며 단순한 진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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