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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굿바이, 나른함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굿바이,나른함
굿바이, 나른함
이 도서는 제목 부터가 재미있고
흥미도 유발시키는 도서이다. 나는
잠이 많다. 평소에 많은 것이 아니라
밥만 먹고나면 특히 졸립니다. 춘곤증
비슷하기도 하지만 혹자들은 위장 근육의
활동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뇌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식사량이 꽤 많은 나로써는 당연한 말일수도
있다. 하지만, 식사 전이나, 후나 끊임없이
조는 사람들이 있다. 도대체 저런 사람들은
밤에 뭐하길래 저럴까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 도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이 도서에서 권하는 하루 3번 5분의 법칙으로
그러한 것들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도서에서는 몇가지를 질문한다.
잠을 잤는데도 몸이 찌뿌둥하고 개운치 않다
종종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부딪힌다
책상 위는 언제나 너저분한 상태다
한방주에 과자가 먹고 싶어 견딜수 없다
사탕을 입에 넣자마자 깨물어 버린다
괜히 다른 사람의 말투가 신경 쓰인다
어 내가 뭘하러 왔더라?하며 종종 잊는다
점심 식사 후 책상에 앉기만 하면 습관처럼
꾸벅꾸벅 존다.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뇌로부터 경고신호를 받고 있다라는 것이다.
나는 이 중 2가지에 포함된다. 보통의 사람들은
1~2가지가 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속하는 사람들도 주위에 꽤 많다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몸안의 세포는 각기가진 시계가 존재한다.
일명 바이오 클락 혹은 말초신경이라고도 하는데
이 신경이 작동하여 우리몸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하지만 잘못된 습관이나, 기타 여건으로
신경에 새로운 자극을 받게되면 물처럼 흐르던
신경이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몸이 신호를 보낼때
졸립거나 여러가지 반응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면서 수면에 빚을 진다거나 알파파등을 설명하면서
가수면 타이밍이라는 것 등을 알려준다. 에디슨과
아인슈터인은 잠을 적게 자고도 매일 매일 왕성한 활동응ㄹ
했던 사람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처럼 수면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의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찌보면 정말 가능할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나름 괜찮았고, 좀 더 연습해본다면 적게
자고 오랫동안 활동해도 피곤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