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
복거일 엮음 / FKI미디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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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가 되었나는
주위의 시선, 사회적 잣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거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했던 일을 했던 총21명의 이야기를
한권으로 엮은 도서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경우가 거의없다. 성공한 사람들조차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을 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하물며, 일반인들이란 거의
없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도서 자유주의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했고, 그 길로 인해 인정을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에서 설명하듯 자유주의자라고 하면 개인주의
혹은 이기주의를 생각한다. 그리고 자유주의자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다서 생각이 보통의
일반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나역시 마찬가지였다. 왜냐면, 보통은 자유주의자
라고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나역시 색
안경을 끼고 바라보았기 때문은 아닐까????

 

자유주의는 경제학 입문서이다. 자유주의라는
사고를 토대로 경제학적 사고와 경제라는 이념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것들과 시장경제의 원리에
입각하여 관념을 생각하였기에 솔직히 읽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를

통해 독자들이 지금의 현 사회의 경제를 다시 보고자함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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