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명상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명상

 

 

세계적인 멘탈헬스의 권위자 일지 이승헌 총장이 제안한

명상의 혁명.. 자기명상.

 

우리는 간혹 명상이라는 것을 통해 삶을 질을 높이고자 한다.

요가를 배우거나 혹은 명상 수업을 들으면서 혹은 자기명상을

통해 명상을하게 되는데 이 명상이 좋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속에서 꾸준히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명상역시 공부나 다른 운동처럼

꾸준히 해야만하는데 이 꾸준히 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되는데 이 명상이라는 것 자체가  쉽지만

어렵기 때문입니다.

 

쉽지만 어렵다라는 말이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

해본 사람들은 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과거에 저도 자기 명상을

꽤 오랫동안 했었는데 단 20분 정도 안아서 명상을 했을 뿐인데도 불

구하고, 온 몸에 땀이 흐르고 어지러웠습니다.  좋은 현상이며 나쁜

기운이 땀을 통해 배출 된 것이라고 믿었고, 알았지만, 시간을 내고

조용한 공간에서 시전하는 것이 어려웠었습니다. 그 때 당시는 단순히

명상이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그냥 명상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자기명상

우리 몸은 뇌, 심장, 근육, 등 모든 부위에서 전기적인 신호로 정보를

전달하고 처리하며 생명현상을 지속시킨다고 합니다. 이 신경을 통해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무려 시속 400키로이상이라고 하는데 이 때

흐르는 뇌의 신경세포 사이에 정보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이

뇌파이고 이 뇌파를 그래프로 그림을 그린 것이 뇌전도 그리고 심장의

박동으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을 증폭하여 기록한 그림을 심전도라고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지니고 잇는 미세한

생체 자기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도서 자기명상에서는 각종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그 에너지를 통해

우리의 몸의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자석이

부록으로 들어가 잇으며, 이 자석을 통해 자기 명상을 할 수 있게 해준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쨌든, 위에서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명상을 20~30분씩 했는데

이 도서에서는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바쁠 때는 한번에

두번씩, 하루에 세번 정도만으로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그 느낌을 증폭시킬수록 몸 전체로 확산되면서, 우리 몸이 변화한다고한다.

 

이 변화는 우리 삶의 불쏘시개이자 무중물 같은 역할로써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쉽게하는 5분 명상과 자시명상하는 법을 그림으로

잘 설명해 놓았기에 초보자도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즐거운 도서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