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력혁명 -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이시형 지음 / 북클라우드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뇌력혁명

 

 

국민의사 이시형 박사가 던지는 21세기 화두

뇌력혁명. 세로토닌과 건강,문화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장안에 화재가 되었던 도서이다.

 

갑자기 장안의 화제가 된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이상증상으로

아픈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상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이 모든것이 다 세로토닌 때문이라고 한다.

 

세로토닌이란: 뇌 내 신경전달 물질의 일종으로 중요한

기능은 3가지로 요약된다.

1. 조절호르몬: 폭력, 충동,중독, 폭식등 극단 행동조절

2. 공부호르몬: 주의집중력, 기억력, 청조성

3. 행복호르몬: 생기발랄, 의욕적

 

세로토닌은 50여종의 신경 전달 물질 중의 하나로 뇌간에 분포

리드미컬한 본능적 운동을 할때 분비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할, 뇌 전체의 기능조절

뇌간에 분포되어 있지만, 그 가지는 전 뇌에 널리 연결

단독으로 긴으하기 보다는 다른 신경과 협동함

자동조절기능이 있어서 자연 상태에서는 넘치지 않음

각성물질이며 적정한 수준의 흥분, 만족, 행복을 만듦

 

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강박관념에 중독,

공격, 섭식장애 수면장애 불안장애 만성피로 증후군 등 정신병리가 생긴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활성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걷는것이다. 운동하는 것이고 30:30 법칙이라해서 30번씹고

한끼에 30분간 먹는것이다. 씸을 것이 없으면 껌이라도 씹으면 좋다고한다.

그리고 사랑하고 허깅하면 마음이 든든해지고 심호흡하고 명상함으로써

마음이 가라 앉아 세로토닌 분비가 효과적으로 발생하여 자연 치유가 된다고한다


이시형 박사는 말한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건 몸이 아니라 뇌가 피로하기

때문인데 뇌 피로는 증상이 없다고 한다. 평소 이유없는 피로감을 느꼈다면 푹

쉬어줘야한다고한다.  뇌 피로는 안써도 될 일에 뇌력을 낭비하는데서 오는건데

욕심부리지말고, 뇌력을 아껴야 활력이 넘치고 행복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것은 뇌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뇌가 건강해야하는데 뇌가 튼튼하다면

뇌가 모든걸 해결해주는 간단한 원리가 있기 때문에 뇌 피로를 개선해야

피로와 다이어트등 생명과 삶에 직결되는 문제들이 해결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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