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 NERD - 세상의 비웃음을 받던 아웃사이더, 세상을 비웃다!
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유영미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너드

 

세상의 비웃음을 받던 아웅ㅅ사이더, 세상을 비웃다.

과연 너드가 무엇인지 너무 나도 궁금했다. 단순한,

성공진화의 모델이라는게 무엇일까? 게다가 안경쓴

케릭터는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하는게 독자들을

끌어당시는 매력이 무척이나 컸던 작품이다.

 

너드

너드란 모피나 사람의 이름이 아니다. 너드는 지금이나

과거 어느시대에나 있엇던 괴짜들 아니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게 그들은 이 책의

표지처럼 더부룩한 머리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 매일매일

방에 특허박혀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에

골똘히 빠져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류가 생겼을때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인류를 세계를 변화시킨

천재들이다.

 

너드 왜 이책은 너드라고 했을까? 그냥 천재나 괴짜라고 해도

충분한 표현이 되었을텐데 말이다. 이들을 너드라고 한 이유는

이들의 특징을 나열해보면 일반인들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모두가 똑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사람들을 총칭

너드라고 일컫게 되면서 너드라는 말이 붙은것 같다.

 

이 책은 너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음악가, 예술가, 시인 등에 대해

말하면서 베토벤이나, 앤디워홀, 빌 게이츠 등등 이러한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바꾼 천재들이라고 한다.  그렇다 맞다 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천재들이 우리의 인류를 바꾸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 너드에

대해 너무나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너드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이 책은 총 7개의 파트로 나뉘며 각 파트 시대별로 순차적으로 너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나는 한가지 궁금한게 이 책에서 나열한

인물들 역시 모두가 인류의 역사를 바꾼 핵심인물임에는 확실하지만,

좀 더 우리와 친숙한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나만의 의문이 들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한다면 이미 익숙한 사람들이야

우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들 외 그 들만큼 혹은

그들보다 더 훌륭한 업적을 이야기 해주기 위함일 수도 있다. 아무튼

조금 다른 생각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천재들에 대한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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