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 미래경제의 패권은 결국 어디로 흐르는가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 지음, 이은주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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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너지지않는 청옹성이라고

불렸던 미국이 요즘들어 휘청하고 있다. 그래서

였을까? 미래경제 전문가인 데일 데이비드슨은

브라질이 미국을 대신해서 미국보다 더 큰 신흥

경제 대국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예측하였고, 

그렇다면 현재 세계 경재가 어 떻게 변화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어떠햇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풀어서

이야기를 한 경제 도서가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다.


그렇다면 저자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은 왜 브라질이

유일한 미래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을까?


가장 큰 이유로 장기적인 경제불황을 예로 들었다.

과거에는 무슨 사업을 해도 호황이었다. 이제는

모든 사업이 과 포화상태다. 그것도 보통 포화가 아니라

한계점을 이미 한 참 넘어선 포화상태이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은 

브릭스라하여 새로운 신흥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2001년에

발표 하였다고 한다. 그 중 브라질은 선두주자로써 현재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가

적은 임금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 그리고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로부터 투자 적격 등급을 받은 사건

들 때문이다.  


브라질은 생각보다 가난한 나라다 아니 가난한 나라였다.

우리나라보다 훨 씬 더 못했던 나라가 아니였나 싶은데 

그것보다 더 나아가 축구만 잘하는 나라가 아니였나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잇는게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이 책은 브라질 자체의 경제구조와 풍부한 자원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말해준다. 그 단예로 지금 지구상에서는

물이 부족하고 점점 더 부족해지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의 

아마존 유역은 전 세계 담수의 25% 이상이나 된다고 하니

다소 놀라운 사실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구할 수 없는 석유가 1980년 이래 석유 생산량이

876%증가했고, 석유 비축량이 700억 배럴에 달하며 세계

미개간 경지의 60%를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국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과거 300년 가까이 포르투갈에 지배를 당하였고,

독립후에는 공화제 시위가 70년이나 지속되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경제위기 외환위기, 부채, 수천 퍼센트의 물가률

등이었으나, 그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한 덕에 이제는

거의 원만하게 해결 되었다고 하니 곧 경제성장률도 무척이나

높이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경제 서적이다보니 다소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으나,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던 도서로

이 책을 읽으면 브라질이 정말로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나라로 보인다. 또한, 언제나 지칠줄 모르며 1등을 

달려가는 경제 대국 미국의 성장률이 계속해서 뒤쳐지는 것 과

아이폰에서 삼성 갤럭시로 소비자의 선택이 옮겨가는 것을 보고

영원한 경제 대국은  없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다면 그 가능성에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장점을 주로 열거하면서 미국에대해 여러가지 비유를

대면서 설명을 많이한다 물론 단점이라던지 그 외 적인 것에도

조금씩 설명을 하고 있다. 맞다 무조건적인 장점에대한 이야기나

친찬보다는 단점역시 정확히 파악하고 잇는 상태에서 브라질의

잠재력에 대해 하나씩 접근해가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브라질에 대해 공부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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