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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리더십 - 세계 일류기업 삼성 CEO ㅣ 청소년 멘토 시리즈
전도근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3년 7월
평점 :
이건희 리더십
이건희 리더십
각 나라마다 그 나라보다 더 인가가 있는 거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소니 미국은 애플 그리고 우리나라엔
삼성이 있습니다. 물론 샤프 포드 LG 현대 MS 삼보 등등
모두 엄청나게 큰 회사이며, 누구나가 다 아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요즘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진화해 가면서
미국의 애플사와 한국의 삼성은 그 쌍 두마차로써 단연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쌍방고소로 인해 더욱
널리 알려져 있는데 최근 알려진 소식엔 삼성이 애플에게
여러나라에서 작은 승리를 계속 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완패
이 후 다시금 재조명 받게 되었단 말이 나도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입니다.
이건희 리더십은 삼성의 CEO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 도서이다. 그의 출생부터 아버지 고 이병철 회장에게서
배웠던 경영철학하며 그의 일본 유학길에 대한 내용등 그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에 다 담은 도서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마누라와 처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유명한 말에 대한 일화도 삽화하였습니다.
이건희회장
이건희 회장은 87년 12월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 모인 삼성그룹
입직원들 앞에서 당시 46세로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삼성의 새
역사 창조에 장엄한 시동을 걸어 제 2창업의 영광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고 내놓은 일성이후 20년만에 14조원대 이익을 내는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키웠다. 물론 고 이병철 회장이 그 기초를
닦아 놓긴 했지만, 멈춰있거나 도퇴되지 않고 더욱 회사를 키워
지금에까지 올려놓은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은 여기저기에서 강연의
자료로 쓰일 만큼 대단히 높게 살만한 경영이다.
이건희 회장이 얼마나 경영을 잘하고 세계적인 흐름을 바꿔놓았으면
까칠하고, 잘 인정하지 않는 해외 언론 조차도 존경받는 기업과
기업 지도자에 대해 이건희 회장은 빠짐없이 뽑힌다. 게다가 아이들
위인전에도 나올 정도로 그 위력은 대단한데 국내 기업인으로써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이건희 회장은 특유의 전략경영을 고집한다.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미래의 눈이 남다른데 특히 그 시대와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펼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보통 자신의 성격과도 같은 부분인데
그 시대에 맞춰 경영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또한, 그는 듣기형 리더로 평가를 받는 사람인데
보통의 윗 사람들과는 달리 스스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빼고는 거의
말이 없다고하여 은둔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이는 곧
회장이 내 회사니까 내 맘다로 한다는 이른바 황제 경영이 아니라
소통하는 경영이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에 온게 아닐까 싶다
이미 70을 넘은지 한참인 이건희 회장이 앞으로도 계속 삼성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의 리더십과 전략 기획 마인드는
이재용전무를 통해 계속 이어짐으로써, 지금 보다 더 거대한 글로벌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