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당전서를 독함 최익한 전집 3
최익한 지음, 송찬섭 엮음 / 서해문집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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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 시절, 다산 서거 100주년을 맞으며 위당 정인보, 민세 안재홍 등이 중심이 되어 다산의 저작 500여 권을 모아 <여유당전서>를 펴냈다. 전서 편찬을 주도한 최익한은 이 방대한 전서를 최초로 독파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이 전서를 매일 읽고 정리한 글을 '여유당전서를 독함'이란 제목으로 동아일보에 연재했다. <정다산과 실학파>란 명저의 저자이기도 한 최익한은 다산 연구의 최고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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