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평전 - 그 많던 명태는 어디로 갔을까 어보 2
주강현 지음 / 바다위의정원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태가 궁금했다. 동태탕을 좋아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명태로 이처럼 풍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낸 이는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로 유명한 주강현이다. 바다에 꽂혀 해양문명사가로 변신하고 국립해양박물관장을 지낸 저자가 ‘우리에게서 어느날 사라진 물고기에게 바치는 헌사‘같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