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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끝났고 여자는 탈무드를 들었다
일라나 쿠르샨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8년 6월
평점 :

결혼을 하게되어 아무도 없는 타지에
남편만 보고 따라 갔다가 이혼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탈무드를 접하고 7년반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회고록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혼을 계기로
인생이 남편과 가족 위주로 바뀌는 여성분들이 많이있어요.
저도 안그래야지하고 책도 많이읽고 다짐했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어쩔수 없이 아이와 가족이 인생의 우선순위가 높아져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가 왔었어요.
저에게 탈무드는 태교 동화에 나오는 간단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책 속 주인공은 탈무드를 7년 반동안 읽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시간과 건강하게 관계맺는법을 회고록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살짝 종교서적으로 접근하여 볼 수도 있지만,
전, 한여자의 일생 그리고 배울 점을 포커스를 두고 보았기에,
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부분부분 현재 처한 상황과 맞물려 공감하며 보았던 책이에요!
시간이 지나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도 좋을 책이기에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연말에 읽고 연초에 인생계획 세울때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