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인사 ㅣ 맑은아이 7
양지안 지음, 서지혜 그림 / 맑은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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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근두근첫인사

#양지안 글

#서지혜 그림

#맑은물 펴냄

부끄럼쟁이 아기 여우의 소심한 첫인사 그림책

뭐든, 처음이 어려워요.

뭐든, 처음이 중요하구요.

내가 왜?라는 생각이 들 때

그 의문을 해결하려면, 직접 온몸으로 경험을 해봐야 오래 기억에 남아요.

사람과 사람 사이 첫 시작은 "안녕"이라는

간단하지만, 먼저 쉽사리 꺼내기는 힘든 인사로 시작되지요.

"안녕"이라는 인사를 할 때, 숨 쉬듯 쉽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방이 내가 인사했을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에 고민을 하며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이 책은 첫 만남, 첫 시작을 위해 큰 용기를 낸

작은 아기 여우의 이야기예요 :)

아기 여우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큰 용기를 내어 인사를 할 때,

따뜻한 눈길과 말투로 응원해 주는 사자 아저씨 같은 어른이 되기를,

또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하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괜찮아-라고 말하며 기다려주는 엄마 여우 같은 어른이 되기를

다짐하게 된 그림책이에요 :)

매사 "부끄러워서-"라고 말하는 부끄럼쟁이 첫째 딸과 함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함께 읽으면 참-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세상 모든 부끄럼쟁이 어린이들과, 부모님께 추천!


출판사를 통해 책을 선물받고 남기는 찐-리뷰입니다 :)

#인사 #그림책 #창작그림책 #동물그림책 #인성 #시작 #새학기 #인간관계 #친구 #교우관계 #유아도서추천 #인성동화 #맑은아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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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6
이주영 지음, 이상현 그림 / 현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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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너이름이뭐니


#이주영 글


#이상현 그림


#현북스 펴냄



어떤 바람을 좋아하시나요?



후덥지근한 샛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가을을 알리는 하늬바람이 유난히 떠오르는 요즘.


곧, 큰바람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아는 요즘.



어떤 바람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보는 이도 있을 것이며,


에어컨 바람이요! 선풍기 바람이요! 하며


요즘 없이는 못 사는 바람들을 떠올리는 이들도 있으실거예요 :)



이름씨(=명사) 그림책은


우리가 단순히 생각했던 '바람'이


계절마다, 불어오는 혹은 부는 방향에 따라,


바람에 흔들리는 모양이나 부는 곳 바람 모양에 따라,


이렇게 봐서는 이 말이 저 말 같고, 저 말이 이 말 같은


바람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보다 보면


아- 지금 부는 바람은, 아- 그때 느꼈던 바람은


그 바람이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될 거예요 :)




바람은 누구한테나 숨결을 나눠 주고


바람은 어디서나 꿈결을 채워 주고


바람은 언제든지 새로운 결을 만들어 준다는



책의 마지막 장면처럼,


새로운 결을 만들어주는 바람을 만나는 하루가 되기를!






#창작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한글 #우리말 #서평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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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아이, 노드 -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11회 수상작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5
박지현 지음 / 현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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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11회 수상작


#대지의아이노드


#박지현 글, 그림


#현북스



"너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 돼"



행복할 때 더 빛나는 노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


그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문제라 생각하여


화난 발걸음으로 달려가 싹둑 잘라버리는 엄마


꿈속에서 만난 소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숲이 속삭이는 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진 노드는


다시는 반짝이는 머리카락을 잃어버리지 않을 거라 다짐을 해요.


그리고, 그전과는 달리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지요 :)



노드의 감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림과,


주변인에 휘둘리는 삶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노드의 모습에서



작가가 말하려는


'자신 안에 잠재된 무한한 대지에서


사랑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함'이 잘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



+그림책의 앞, 뒤 면지를 비교해서 보고,


장면마다 등장하는 고양이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네요!



이제 단체생활을 시작하려는 아이들,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과


읽어도 참 좋은 책입니다 :)



#앤서니브라운그림책공모전 #창작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육아 #자존감 #자신감 #상상 #디자인 #책추천 #인생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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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벽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4
지혜림 지음 / 현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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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그림책공모전


#알이알이창작그림책


#파란벽


#지혜림 글, 그림


#현북스



우리도, 하나씩은 갖고 있잖아요 #파란벽



팬데믹을 겪으며 인종, 연령, 성별간의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짓는 일들을 보았다는 작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어내지 못한 차별과 혐오의 양상을


그림책으로 표현했기에,


앤서니 브라운의 심사평에도


조금 큰 아이들까지도 잘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 표현하였다.



면지에서 보여지는 혼자만의 벽에 갇힌 사람들이 표정은 없어도,


각자의 자세에서 어떤 기분일지 느껴지는 건 비단 나뿐만이 아닐터,


그림책을 보다보면, 이기적으로 보이는 윗마을 사람들을 이해가 될때도,


안타깝지만, 왜그랬을까라고 생각했을 아랫마을 사람들에게도


지난날 우리의 모습이 보이는 건


아마 이 책을 보는 모든이들이 느끼는 생각일 것이다.



지금하는 행동이 정녕 우리가 잘 살기위한 행동인지,


이 행동으로 인하여 우리라도 잘 살 수 있는 행동인지,


모두 다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지...



스스로 벽을치고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내는게 쉬운 요즘


다시 한 번 공생에 대하여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두꺼운 벽으로 가로막히기보다,


함께하는 공간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우리, 행복하자!





#창작그림책 #그림책토론 #토론 #팬데믹 #코로나19 #독서토론 #장벽 #그림책추천 #책추천 #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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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하이파이브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3
지한나 지음 / 현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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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그림책공모전수상작


#알이알이창작그림책


#빅하이파이브


#지한나 그리고씀


#현북스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앤서니 브라운이 '이 작가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네요'라고 말했다.



모든 화면에서 시선을 끌어들이는 이 책에서 기억의 잔상에 오래 남는 건,


새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는 아이를 가리키는 손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는 이 아이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입에 달린 지퍼가 온몸을 감싸고 있는 이 아이에게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화면 한가득 채운 통통한 두 손에 힘내라고 우리의 손을 맞대어 착! 하이파이브를 해보면, 아이에게는 다시 할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도 일상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지도 모른다.



서로의 다른 손이 만나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낸 면지처럼


우리의 손이 마주쳐 소리가 난다면,


새로운 힘이 생기지 않을까?




"남이 보기엔 그저 그런 작은 실패일 뿐인데.


그 작다란 실패가 나에게 찾아오면 제풀에 꺾여선 좀처럼 일어나지 못할 때가 있어.


계속 내 마음을 떠나지 않고 나에게 조금씩 조금씩 생채기를 내는 거야.



너의 내면에는 너만 알고 있는 에너지가 분명 있어.


그게 너임을 꼭 기억해."라는 작가의 말이 책을 읽는 어린이 뿐만아니라,

읽어주는 어른들에게도 위로가 되는 듯 하다.



강렬하고도 힘이 넘치는 그림과, 글의 구성으로


작은 실패가 쌓여 어느새 풀이 죽은 내 마음에도


다시 할 수 있어!라는 마음을 선물해 주는 그림책 :)


그래, 우리 오늘도 힘내보자!





#창작그림책 #그림책추천 #앤서니브라운 #공모전 #수상작 #용기 #에너지 #희망 #책육아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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