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다른 순간
황성혜 지음 / 달그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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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다른순간

#황성혜

#달그림 펴냄


정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그 시간을 바라보는 모습은 저마다

다른 것 같다는 생각과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각자의 선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담아 그림책을 펴냈다는 황성혜 작가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빈틈없이 쪼개쓰고 있던 와중에

생각지도 못하게 떠난 이의 소식을 듣고,

내가 시간을 잘 쓰고 있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내눈에는 "낭비"라고 생각했던

책 속에 여유로운 모습이, 심심해하는 모습이

쉼이 필요한 사람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내가 살아왔던 시간이 날 채워온 시간일까.

날 소진시킨 시간일까.


올해의 독서동아리 마지막 운영하는 날에

읽어드린 이책은 아이들 엄마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내년에는 우리만의, 나만을 위한 소중한 시간도 가져보자고

그런 시간들을 잘 기록해보자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다주었다.


당신의 2024년은 어떠한 한 해였나요?

우리는 같은 시간, 다른 순간을 살아왔지만

아마도 올해는 모두에게 기억에 많이 남는 해가 될 것 같아요.

그 기억 중 나와, 당신의 기억의 조각도 남아있기를 바랄게요.


12월 31일, 올 연말 마지막으로 읽어야 할 책인 #같은시간다른순간

함께 읽고 싶은 모든 이들, 해피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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