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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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었던건 세월호에 갇힌 아이들이 아니라 가라앉고 있는 세월호를 지켜보고만 있던 국가였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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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5-04-1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월호선장과 승무원들이 배와 승선중이던 사람들을 등지고 자신들의 안위부터 챙긴탓에 적정한 구조시기를 놓쳐버린것인데 여기에는 국가의 잘못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