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섬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권일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임에도 트릭이 흥미로워서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작 세월호를 가라앉게 한 원흉들은 잊혀지고 편안히 살아가는데 왜 애꿎은 정부, 해경들이 이 사태의 원흉이 되어야하는가? 진실을 알고싶거든 지난 기사들을 봐라. 정말로 모르는건가 아니면 보지않는건가? 이 책의 저자와 독자들은 이것을 생각해보아야한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lma 2015-04-15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모르는 건가 아니면 보지 않는 건가`라는 질문의 대상이 누가 되어야 할지 보여주는 100자평을 쓰신 것 같습니다.

agnes 2015-04-15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난척이다.

AnTTa 2015-04-1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당신은 편안히 살아가세요!!

김유진 2015-04-18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위에 덧글을 단 분들중에서 정확히 박근혜정부가 진실을 숨긴다는 타당한 근거를 대실 수 있나요? 세월호 인양을 하지 않는것도 세월호 유족들이 하지말자고 한거구요. 사실상 1년의 시간은 철이 부식되기에는 충분한시간입니다. 그리고 인양을 하는데에 드는 자금은 어디서 조달하구요? 4명이서 여행을가다가 봉변을 당한 소녀도 젊은나이에 뜻도 펼쳐보지못하고 죽은 학생들도 정말안타깝지만 인양을 하지말자고 했던것도 그들이 결정한건데 이제는 그만해야하지않습니까? 이 이상으로 세월호로 정치적인 견해를 관철시키려는 행위는 다른 유가족들에게 슬픔만 남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2015-04-18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독지린내...글을 배우셨는지?

ㅇㅇ 2015-04-1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모를땐 가만히있으면 중간은간다고 학교에서 안가르치던?

김유진 2015-04-1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린내가 아니라 지리네가 맞지않나요? 글을 못 배우신건 님같네요.. 글만 못배운게 아니라 다짜고짜 그딴식으로 인신공격부터 퍼붓는 님이야말로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하셨는지 의심이되네요

김유진 2015-04-1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자라보이게 인신공격부터 퍼붓지마시고 제가 어느부분에서 난독으로 보이고 뭘 모르는 것 같은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ㅇㅇ 님을 위해서라도 스스로를 모자라보이게 하는 덧글 자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