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는 부유하게 산다.
그러나 어떤이는 가난하게 산다.
열심히 살아도 늘 변두리로
밀려난다.
이 불평등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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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조선의 글자를 꾹꾹 눌러써써
본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민족을
문화민족이라 부르고 있다.
이 당시 다른 여행기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토록 조선을 따뜻하게 바라본 외국인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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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서울에 지내는 동안 비가 많이와서 홍수가 크게 났다. 한동안 서울에서 발이 묶였지만 불평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서양의 화려한 술에 비해 볼품없는 막걸리 한 사발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의 모습... 조선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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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진도가 안난다. 하루에 조금씩 시간내서 읽고 있다. 저자의 청춘시절 독서는 치열했지만
지금 청춘을 보내고 있는 나의 독서는
미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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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2
조반니 보카치오 지음, 박상진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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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이용해서 2권은 읽었는데...3권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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