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남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동찬이의 이야기에요. 동찬이는 귀신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가 있어요. 동찬이에게 귀신을 보는 것은 아주 평범한 일상 중에 하나이지만 사랑하는 엄마도 이러한 능력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평범한 소년인 척 살아갑니다.그러던 어느 날 동찬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영심 탐정 사무소의 최영심 소장과 박상구 조수에게 비밀을 들키게 됩니다. 그들이 천국으로 떠날 수 있도록, ‘미영 프라자’ 가스 폭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여고생 진원이 마지막으로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아내기로 해요. 진원의 사고를 파헤칠수록, 무관해 보였던 진원의 사연은 점차 동찬 자신의 삶과 맞닿기 시작하는데...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동찬에게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 때문에 동찬은 사람들은 언젠가 떠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합니다.이 책은 상실의 두려움 앞에서 자꾸만 눈을 돌리던 소년이 처음으로 이별을 통과해 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어요. 관계의 끝 앞에서도, 진실을 마주해야 하는 순간에도 기꺼이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작고 선한 용기가 결국 누군가를 구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그리고 삷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너무늦은안녕은없다 #위즈덤하우스 #청소년도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