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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지 않는 나를 찾습니다 ㅣ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4
캐테 코자 지음, 이윤선 옮김 / 내인생의책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레이첼은 고집불통 같지만, 잘 살펴 보면 개성 넘치고 씩씩한 애다.
나도 남들이 뭐라던 나 잘난 멋에 살고 싶다. 그리고 레이첼처럼 약간의
재능이 있 다면 잘난 멋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레이첼 같은 애는 이렇게 말하겠지. 꽃보다 남자도 다 필요없어.
나한테는 맘이 통하는 친구야 나랑 통하는 개 한마리 뿐이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