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력과 책임의 성교육
이광호 지음 / 좋은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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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가정과 혼인을 떠나서 가르칠때 책임을 소홀하게하는 성교육이 될수밖에 없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내가 누리는 권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알도록하는 교육이 현실로 그 상황이 닥쳤을때 거짓에 기만당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다.
성은 인생전체와 결합되어 있기에 미디어를 걸러내는 리터러시능력은 인생전체를 좌우한다고 볼수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성교육의 맹점과 법제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부모된 세대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하길 바란다. 자녀와 함께 볼수 있는책! 귀한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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