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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피접 : 붉은 속박 (외전 포함) (총4권/완결)
mucury / 리본 / 2024년 4월
평점 : 
다른 집에서 대여 이벤트 했을 때 고민을 좀 하다가 결국 패스했었더랬는데 램프에서 같은 이벵으로 다시 만나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나 뭐라나.
소개글만으로는 딱히 내 취향이다 싶은 부분도 흥미를 유발시키는 부분도 없었는데도 왠지 궁금했었다. 구입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요괴라는 단어에 제일 꽂혔던 게 아닌가 싶음.
작가님 작품은 처음이라 궁금하기도 설레기도 하면서 읽었는데 만족스럽고 나름의 재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