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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4 -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ㅣ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2월
평점 :
발매 2017.12.28.
글•그림 레온 이미지
옮김 김진아
출판 밝은미래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4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찰리9세 시리즈는?
2011년 중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시리즈 누적 판매 부수가 7,000 만부가 팔린
아동도서 TOP30 안에 들어가는 찰리9세
27권째 이어지고 있으니
우리나라에도 빨리 출간되었으면 한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푸유, 후사, 팅팅, 도도아빠, 도도엄마,
도도, 찰리
차례를 봐도
제목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함이
기대된다.
들어가는 글
창가에는 오래된 관이 있고
관 안에는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시체가 잠들고 있고, 관을 지키는 수호신들이
있다.
누구라도 파라오의 잠을 깨우는 자가 있다면,
죽음의 신이 곧 날개를 펼치고 그의 머리 위로 강림할지니.
헤이베이 거리에 새로 지은 박물관
5일 동안 열리는 고대 이집트 문물 전시회
전시회의 주제는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천 년 전의 미라, 오래된 석관, 신비한 주문들...
이집트 파라오의 영혼 전시실
도도와 찰리는 친구들을 찾으러 다닌다가
한 소녀를 만난다.
이 소녀를 만나면서 보석함을 받으면서 미스터리한 추리 이야기가 시작 된다.
추리퀴즈는 각 장마다 있어서
난이도 상, 중, 하 로 되어 있다.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모두 추리를 요하는 문제들이라 추리를
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 궁금증 유발, 두뇌활동,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퀴즈를 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퀴즈의 답도 그냥 보면 재미가 없다.
탐정카드가 있어야만 확인할 수 있는 답
정답위에 탐정카드를 올려놓고 보면 답이
더 잘 보인다.
소녀는 보석함을 왜 도도에게 건넸으며
미라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던지
보석함 뚜껑을 열자 고대 이집트 토템이 그려진
황금 무덤 모형이 있었고, 종이 위에 쓰여진
글씨
이 경고문을 본 아이들은 오싹하면서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셜리
퀴퀴한 흙냄새를 풍기는 미라 직원들이 셜리를 찾아다녔고, 유물을 훔친 도둑이라 했다.
풍뎅이 형벌
고대 이집트 왕 파라오는 죄인에게 벌을 줄 때,
거대한 풍뎅이가 득실거리는 관 안에 산 채로
던져 넣었다. 그러면 관 안에 있던 이집트 풍뎅이가 죄인의 피와 살을 먹어 치우고 오직
앙상한 뼈만 남겼다...
셜리의 비명은 벌레 등껍질의 마찰 소리에
철저하게 묻혀 버렸다.
도도와 친구들은 파라오를 찾기 시작했다.
휴게실에서 만난 칼자국 소년을 만난다.
칼자국 소년의 이름은 난링.
셜리는 칼자국 소년의 여동생
게다가 셜리는 이미 3년전에 죽었다고?
파라오의 내장을 지키는 고대 이집트 수호신
도도를 공격한 검은 바스테트
썩은 냄새를 풍기는 미라들
비밀에 쌓여 있는 파라오
오래전 죽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셜리
풀리지 않은 수수께기들과 마주한 아이들
이 수수께기를 지혜롭게 풀어가겠지
셜리가 남긴 지옥에서 온 초대장
어떤 내용인지 추리를 해 보자
직접 읽어보면 왜 추리동화, 소설에 빠지는지
알 수 있으면 다음이야기는 생략...
사건을 해결을 하고 받은
세계모험협화가 수여하는 '추리 배지'
이 추리 배지를 얻기 위해
찰리, 도도, 팅팅, 후사, 푸유는 계속 미스터리한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해결해 나가겠지
찰리 9세 5권 악마의 의무실
악마 의사 제이슨이 도도 앞억서 해부도를
꺼내 들었다.
도도는 무사할까?
5권도 기대 된다.
초특급 탐정 교실
관찰력, 추리력, 판단력을 갖추지 못하면
모험을 할 수 없다?
아니아니 충분히 할 수 있다.
찰리 9세 시리즈는 좀 두꺼운 책이다.
그렇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다.
무섭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직접 추리를 할 수
있다는점.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혀지는 책
아직 아이는 읽지 못했다.
이 책을 받으면서 보고 재미있겠다며
집중해가며 읽겠다고 했다.
엄마도 재미있게 읽었으니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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