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풀빛 지식 아이
맷 라모스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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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글    맷 라모스
그림   맷 라모스
옮김   김경연
출판   풀빛



표지를 보면 눈에 띄는
2017  아마존 최고의 책
2017  북리스트 최고의 책
미국 학부모 협회 추천 도서
우리나라에서도 만나니 반갑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손을 잡고 등교하는 아이들
수건돌리기 하는 아이들
자전거 타고 배달 가는 아이
고양이 먹이 주는 아이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들
오토바이타고 가는 아이들
하키를 하는 아이들
스쿨버스 타고 있는 아이

지도를 통해
세계 7명의 아이들이 사는곳
저자가 살고 있는 곳 
이 어디인지 알려주고 있다.


일곱 나라 일곱 어린이의 하루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하루는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자


안녕?
7명의 친구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 일본 / 우간다 / 페루 / 인도 / 이란
이름대신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다.


내가 사는곳
아파트 / 직접 지은 집 / 단독 주택
나무와 진흙으로 지은 집 / 다세대 주택
사는곳은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같다.


우리가족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엄마 아빠 동생이나 언니 오빠


학교 갈 때 입는 옷
자유롭게 옷을 입는 곳도 있고, 교복을 입는곳도 있다.


내가 먹는 아침 식사
아침은 다들 간단히 먹는구나



학교 가는 길
혼자 걸어서 학교가기도 하고
학교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고
한 시간 반이나 걸어서 가?
친구들과 같이 가면 학교가는 길이 재미있겠다.
도로에 소도 다니는구나
엄마 아빠가 차로 데려다 주는구나



우리 선생님


학교 생활
페루는 작은 시골 학교 인가부다.
일찍 끝나는 구나
하루에 한 과목씩 배우나?



우리말, 우리 문자로 쓴 내 이름

페루 - 스페인어 라틴문자
러시아 - 러시아어 키릴문자
이란 - 이란어 페르시아문자
일본 - 일본어 가나문자
우간다 - 반투어 라틴문자
인도 - 힌디어 데바나가리문자
이탈리아 - 이탈리아어 라타문자

무슨 글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글자인지 그림인지...


내가 먹는 점심 식사
딸 어떤 음식이 맛있어 보요?
일본음식이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하다고
먹어본 음식이라고 일본믐식이 맛있어 보여요
커피를 먹는 나라도 있네... 그것도 아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일
이게 문화적 차이겠지.


내가 좋아하는 놀이
줄넘기 놀이, 수건 돌리기, 멀리 던지기,
축구공차기
엄마 우리나라에서 하는 놀이하고 같은데요
그러네... 다른 나라 친구들도 노는게 똑같구나



내가하는 집안일
청소기밀기, 동생 봐주기, 애완동물 먹이주기,
동생보기


우리집 저녁 식사
온 가족이 모여 하루에 있었던 일을 하며
엄마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먹는 행복한 저녁식사 이다.



저녁 시간
TV보기, 아빠와 보드게임, 엄마와 책읽기,
아빠와 만들기, 형이나 누나와 같이 숙제하기,
하루동안 있었던 이야기 나누기



잘자
하루를 마감하며 잠자리에 드는 시간
혼자 자는 친구, 형제와 같이 자는 친구.
얘들아 잘자


우리 밤하늘이야!
만날수는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지내는걸 보니 좋다
반짝이는 별. 둥근 달이 환히 비춰주네


가족들 사진이네
참 행복해 보인다.


용어 사전
음식이름, 그 나라만이 있는 이름, 처음 들어보는 용어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더 이해하기 쉽다.


서로 달라 재미있는 세계 문화 이야기
교과연계된 책이라 문화를 이해하고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그 나라의 옷 음식 집 학교생활을 통해 하루를
어떻게 지내는지 잘 알수 있었다.
비록 문화는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 사는 곳이기에 크게 다르지만은 않다.

다문화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딸 학교에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이 있다.
어쩜 우리나라문화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
지도 책을 펴고 이나라 저나라를 찾아보며
더 많은 나라의 풍습 생활 등을 찾아보고
알아 보기로 딸과 얘기했다. 


사진도 찍어야 한다니 얼굴은 나오면 안된다고
까칠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딸이다.
나 초상권 지켜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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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모자 철학하는 아이 9
앤드루 조이너 지음, 서남희 옮김, 김지은 해설 / 이마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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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앤드루 조이너
옮김  서남희
해설  김지은
출판  이마주

이 책에서 분홍모자는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분홍 모자에 얽힌 이야기로만 
생각할 수 있다.

책 표지를 보면 책 제목과 모자만 분홍
한 여자아이가 분홍모자를 쓰고 거리에 나와
분홍모자라고 쓴 피켓을 들고 있다.

한 할머니가 창문을 보면서 미소를 띄우시고
한 소녀는 바이올린을 켜고
고양이는 창가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다.


처음엔 한 소녀에게 모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할머니가 창가에 앉아서 
모자를 뜨기 시작했고, 모자 하나가 
완성 되었어요.


분홍  모자
할머니는 머리에도 써보고, 주전자가 뜨거워 안뜨겁게 잡아주고, 시린 발에 따뜻하게 씌워주고, 그러다 고양이가 들어와


할머니 발에 있는 분홍모자를 낚아 채 갔다.
고양도 신나게 고양이를 가지고 놀았다.
던져 보기도 하고, 모자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고양이가 모자를 가지고 놀다가


창문 밖으로 날라가 나뭇가지에 걸쳐졌다.
아이들이 모자를 발견하고 모자를 나무에
올라가 잡으려했지만 닿기 힘든 모자였다.


그러다 나무에 올라가 잡으려는 순간에
미쳐 잡지 못하고, 산책나온 유모차를 타고 지나가던 아기 유모차가 떨어져 아기가 그 모자를 잡았다.


아기의 엄마는 모자 속에 아기를 넣고 
따뜻하게 해 주었다. 따스한 분홍 모자 였다.


그러다가 모자는 떨어졌고, 지나가던 강아지 
한 마리가 분홍 모자를 가지고 뛰어가고
그 뒤에 한 소녀가 쫒아갔다.
강아지는 재빠르게 분홍 모자를 가지고
도망갔다.
책에는 강아지가 지나간 자리에 분홍색 
길, 줄이 생겼다.


목이 마른 강아지는 강가에서 물을 마시느라
옆자리에 분홍모자를 놔두고
뒤 따라오던 여자아이가 모자를 구했다.


그리고 소녀는 분홍모자와 강아지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는 여러 나라의 여자들이 타고 있다.


여자아이는 모자를 세탁하고 잘 말려서
모자를 쓰고 밖에 나갔다.


여자아이는 모자를 여러가지로 사용했다.
손에 끼워 강아지랑 놀고,
공을 잡는 야구 글로브도 되었다가,
수영모자 도 되었다가
모자를 머리에 대고 잔디에도 눕고
모자를 눈까지 써서 숨바꼭질도 해 보고
낙엽 청도하며 낙엽도 담아보고



그러다가
여자아이가 분홍 모자를 쓰고 나갔더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분홍 모자를 쓰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분홍으로 생각하기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여성의 권리는 인권
우리의 권리는 평등하다
미래를 여는 여성주의
여자아이는 여자아이의 힘 이라고 펫말을
들고 있었다.


이 책은 그냥 분홍모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7년 1월 21일 세계 곳곳에서 500만
여성이 행진을 벌인 날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식 다음날
이었던 이날, 거리에 수많은 여성들이 쏟아져
나와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외치고 인종 차별
에 저항하는 시위를 벌렸었다.
우리나라에도 수천명의 여성들이 모여 
여성 인권에 관한 구호를 외쳤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과 같은 행복을 
누리는것... 똑같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

어른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어린이의 인권도 중요하다는걸
이 책을 읽음으로 더 생각해 본다


인권이 뭐죠?
https://youtu.be/0UjC7038XZk

인권이 뭐죠? - 인권 애니메이션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은 무엇일까요? 인권은 이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Amnesty Korea 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동영상입니다.
youtu.be

장애아동의 권리
https://youtu.be/ji8lezfdHPY

[유니세프 이슈] 유니세프 애니메이션: 장애아동의 권리
▶ 유니세프 정기 후원 함께해요 : http://bit.ly/Donation_YT 이 애니메이션은 장애아동이 겪고 있는 차별과 편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장애아동은 가족에게마저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아동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하면서 장애아동은 세상 ...
youtu.be
세계 인권 선언
https://youtu.be/Xl0n16p8X4A

세계인권선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세계인권선언 동영상
youtu.be



#분홍모자  #이마주  #앤드루조이너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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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4 -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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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7.12.28.

글•그림  레온 이미지
옮김  김진아
출판  밝은미래

미스터리 추리동화
찰리 9세 4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찰리9세 시리즈는?
2011년 중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시리즈 누적 판매 부수가 7,000 만부가 팔린
아동도서 TOP30 안에 들어가는 찰리9세
27권째 이어지고 있으니
우리나라에도 빨리 출간되었으면 한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푸유, 후사, 팅팅, 도도아빠, 도도엄마,
도도, 찰리

차례를 봐도
제목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함이
기대된다.


들어가는 글
창가에는 오래된 관이 있고 
관 안에는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시체가 잠들고 있고, 관을 지키는 수호신들이 
있다.
누구라도 파라오의 잠을 깨우는 자가 있다면, 
죽음의 신이 곧 날개를 펼치고 그의 머리 위로 강림할지니.


헤이베이 거리에 새로 지은 박물관
5일 동안 열리는 고대 이집트 문물 전시회
전시회의 주제는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천 년 전의 미라, 오래된 석관, 신비한 주문들...

이집트 파라오의 영혼 전시실
도도와 찰리는 친구들을 찾으러 다닌다가
한 소녀를 만난다.
이 소녀를 만나면서 보석함을 받으면서 미스터리한 추리 이야기가 시작 된다.


추리퀴즈는 각 장마다 있어서 
난이도 상, 중, 하 로 되어 있다.
난이도와는 상관없이 모두 추리를 요하는 문제들이라 추리를 
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 궁금증 유발, 두뇌활동,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퀴즈를 풀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퀴즈의 답도 그냥 보면 재미가 없다.
탐정카드가 있어야만 확인할 수 있는 답
정답위에 탐정카드를 올려놓고 보면 답이
더 잘 보인다.


소녀는 보석함을 왜 도도에게 건넸으며
미라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던지
보석함 뚜껑을 열자 고대 이집트 토템이 그려진
황금 무덤 모형이 있었고, 종이 위에 쓰여진
글씨

이 경고문을 본 아이들은 오싹하면서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셜리
퀴퀴한 흙냄새를 풍기는 미라 직원들이 셜리를 찾아다녔고, 유물을 훔친 도둑이라 했다.

풍뎅이 형벌
고대 이집트 왕 파라오는 죄인에게 벌을 줄 때,
거대한 풍뎅이가 득실거리는 관 안에 산 채로
던져 넣었다. 그러면 관 안에 있던 이집트 풍뎅이가 죄인의 피와 살을 먹어 치우고 오직
앙상한 뼈만 남겼다...
셜리의 비명은 벌레 등껍질의 마찰 소리에
철저하게 묻혀 버렸다.
도도와 친구들은 파라오를 찾기 시작했다.

휴게실에서 만난 칼자국 소년을 만난다.
칼자국 소년의 이름은 난링.
셜리는 칼자국 소년의 여동생
게다가 셜리는 이미 3년전에 죽었다고?

파라오의 내장을 지키는 고대 이집트 수호신
도도를 공격한 검은 바스테트
썩은 냄새를 풍기는 미라들
비밀에 쌓여 있는 파라오
오래전 죽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셜리
풀리지 않은 수수께기들과 마주한 아이들
이 수수께기를 지혜롭게 풀어가겠지

셜리가 남긴 지옥에서 온 초대장

어떤 내용인지 추리를 해 보자

직접 읽어보면 왜 추리동화, 소설에 빠지는지
알 수 있으면 다음이야기는 생략...

사건을 해결을 하고 받은 
세계모험협화가 수여하는 '추리 배지'
이 추리 배지를 얻기 위해
찰리, 도도, 팅팅, 후사, 푸유는 계속 미스터리한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해결해 나가겠지



찰리 9세 5권  악마의 의무실
악마 의사 제이슨이 도도 앞억서 해부도를
꺼내 들었다.
도도는 무사할까?
5권도 기대 된다.


초특급 탐정 교실
관찰력, 추리력, 판단력을 갖추지 못하면
모험을 할 수 없다?
아니아니 충분히 할 수 있다.



찰리 9세 시리즈는 좀 두꺼운 책이다.
그렇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든다.
무섭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직접 추리를 할 수
있다는점.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혀지는 책


아직 아이는 읽지 못했다.
이 책을 받으면서 보고 재미있겠다며
집중해가며 읽겠다고 했다.
엄마도 재미있게 읽었으니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다.



#밝은미래 #찰리9세4 #이집트파라오의저주
#올해의어린이책 #추리동화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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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인성교육 1
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 끌리는책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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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저자 이민규
출판 끌리는책
발매 2018.01.05.

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인성교육1

표지 그림도 넘 이쁜 책
사람이 좋아지는 관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서로 손을 맞잡고 어깨동무 하며 웃는 얼굴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이 책은 심리학 박사이신 이민규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다.
출판사도 끌리는 책
왠지 끌리듯 내용도 끌리든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책 이라는 걸 알 수 있을거 같다.

머리말에 관계가 좋으면 세상이 즐겁다.
가족, 친구, 선생님 및 이웃과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지 쉽게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이 책으로 인해 인성이 바르게 된 아이로 자라길
바래는 마음이다.

차례를 보면 큰 제목
1. 사람들이 날 좋아하게 하려면
2. 사람들과 가까워지려면
3.사람들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려면
4.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
큰 제목만으로도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어 관계가 중요하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잇템을 준다.


1. 사람들이 날 좋아하게 하려면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인다.
   사람과 사람으로 첫 대면을 할때 처음 보는게
   첫 인상인 얼굴 표정이다. 첫 인상으로 인해
   그 사람을 기억하기 쉽기 마련이다.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할때 상대방의 기분이
   안 좋은 날 나로 인해 더 웃음이 가득 할 수
   있는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면 더 많은 인연
   을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웃음은 단지 표정만 바꾸는 게 아니야.
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감정을 바꾸며, 
생각까지 바꿀 수 있지'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
25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겨 많은 사랑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 쇼'
토크쇼 1시간 동안 오프라 윈프리가 말한 시간은 고작 10분
초대된 손님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고, 질문을 더지며 이야기가 끊이지 않게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 프로를 본 적이 없지만
왜? 영어에 약하니까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나온다!
경청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상대방과의 대화에 있어서 중요한 경청
가까운 사이일수록 귀 담아 들어준다면 서로간의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 듯 하다.

"상대방의 말을 귀 담아듣지 않으면 정보도 잃고 사람도 잃게 됩니다."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기
'자기감찰 능력'
자기감찰 능력은 쉽게 말해 '눈치'라고 할수 있다.
'메라비언의법칙'
의사소통의 법칙 55:38:7
눈에 보이는 몸짓이 55%,
목소리가 38%의 영향을 미치며,
말하는 내용은 
겨우 7%의 영향만 미친다는 의미다.



효과적으로 사과하는 방법 여섯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오해가 오해를 낫기 마련
서로 간에 사소한 실수를 했을때 바로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또 자존심 때문에 더욱더 그러하다면 오해가 더욱더 부풀어 질것이다.
'사과는 용서를 바라고 하는 행동이 아니야. 이기거나 지려고 하는 것도 물론 아니고,
사과란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거야'


고마움을 알고 표현하는 사람
상대방에게 어떤 작은 호의라고 배푼다면
당연하다는 것이 아닌
말이라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할 줄 아는 한 마디에 마음이 더 따뜻하다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감사할 일을 찾다 보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보일 거야.'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자
그럼 아주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낄 것이다.


2. 사람들과 가까워지려면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표현하는 것'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뭐든지 주고 싶은 마음
좋아하는 사람 떠올리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문장 적기
직접 표현 하기

나 너 좋아해 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을때
한줄 메모, 쪽지, 짧은 편지 쓰기로 시작해 보자
사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딸과 해봐야겠다.

루스벨트의 공통점 찾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중요한 방법
공통점 찾기
그 사람의 직업이나 취향을 미리 파악하고,
그사람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에 대해 책이나
자료를 찾아 미리 조사했다.
딸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씩 짝을 바꾼다.
그 친구는 어떻거 같어 하고 물어본다.
성격 좋아할만한걸 물어보면 같은 공통점이
있다면 더 친해지는데 한 걸음더 다가갈수 있다.


가까이 있을수록 사람들이 더 친해지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근접성의 효과'라고 한다.
사람이 친해지려면 자주 봐야하고 자주 보려면 가까이 있어야 해.

자주 본다고 다 친해지지는 않는다.
아니 보면 볼수록 더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나와 통하는 사람은 더 자주 보게 되고
더 호감이 간다.
딸의 경우 1년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헤어지게 마련이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런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그런지 잘 어울리지 않는거 같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가끔 감동을 줄 필요가 있다.
이때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행동은
매우 효과적이다.

작은 친절을 내가 먼저 좋아서 상대방에게 베풀면, 물론댓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다.
그러나 나에게 생각도 못한 예상밖의 행동이나
마음으로 전해질때 더 마음이 가는 마음이랄까



3. 사람들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려면

'다름'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니야. 
'다른 것=틀린것' 이라는 생각이 가장 큰 문제지.
선입견이 먼저 떠오르는 단어
인종차별, 종교 문제. 형제갈등, 장애 문제,
왕따 문제
이런 문제로 접할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다.
모두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외모만으로 평가하지 말자.
사람의 본성은 본디 착하다고 했다.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의 인성, 성품만 보도록 하자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진실이든 아니든 누구나 아픈 곳을 찔리면
  화가 나. 당연히 아픈 곳을 찔러대는 사람을
  좋아할 이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지.

누구나 상처는 한 가지쯤은 있을것이다.
그 상처를 건드려 상대방을 아프게 한다면
그 사람과는 영영 안 볼것이다.
상처의 아픔은 영영 남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멀지도 않게, 지나치게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좋은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어.

너무 친하다고 서습없는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누구나 모르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모르는 건
절대 창피한 일이 아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청하자.
모르는 건 창피한게 아니라 당당히 말하자
하지만 똑같은 걸 반복해서 알려줬는데도,
알면서도 계속 물어보는건 곤란하다.


4.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

" 엄마, 사랑해요!"
" 아빠, 사랑해요!"
" 딸, 사랑해!"

이런 말에 너무 인색한
너무 당연하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마음으로는 알지만 표현하기에는 인색한...

앞으로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도록 하자

우리 마음대로 선생님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선생님에 대한 내 태도와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지.

학창 시절에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에는 수업에 열중하며 공부도 열심히 하며 시험도 잘 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평생 정을 나누고 의지할 친구가 단 한 명만  
  있어도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그 사람을 보면 친구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친구란?
함께 하고 싶은 친구
속 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내 일처럼
해 줄 수 있는 친구


부모님과 함께 읽는 삶의 지혜!
멋진 신사 숙녀로 성장하도록 도움 주는 책!

한권 읽었으니 4권도 읽어보고 싶어지네


생각하기와 실천하기
경험담을 쓰는 곳과
계획한 일을 쓰거나 잘못된 점을 쓰는곳


그림이 너무 이뻐 마음에 쏙 드는 책


10대를 위한 인성교육이라지만
어른이 읽어도 전혀  무색하지 않는 책
친구들과 잘 지내줘서 고마운 딸
서로 조율하면서 지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들의 개입 하는 일이 없는 친구 사귐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성격이 좋다고 해야 하는걸까
앞으로도 더 잘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가족들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처주는 말을 하지 말자
사춘기의 딸과의 대화가 부드럽지 않다.
하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서로 상처주는 말 하지 않기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더 서로에게 잘
하자는 마음으로 잘 지내보자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행복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자. 그럼 나에게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인성교육 #끌리는책 
#사람이좋아지는관계
#10대를위한심리학자의인성교육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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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미래생각발전소 13
박유곤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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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각 발전소
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지식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신개념 통합 교과서


인공 지능이란 무엇일까?

인공지는 인간을 이기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알파고와 한국의 천제 기사 이세돌의 바둑대결에서
알파고가 승리를 거두었다.
이 대국에서 3판을 지다 1판을 이긴 것으로 인간의 두뇌가 기계의 놀라운
능력앞에서는

생활 속의 다양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생활제품들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탁기, 로봇 청소기, 공기 청정기, 스마트폰
인공지능은 사람대신 합리적으로 판단해 필요한 결정을 해 주는 프로그램
이라고 할 수 있다.

로봇과 친구가 되다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은 세상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왔다.
일본은 로복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대신하여 농사를 짓고, 환자를 돌보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며, 춤추는 로봇, 대학 입시도 로봇이 본다고 한다.
배달 업무도 해주는 로봇도 곧 시행 된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깨어 있는 기계
인공지능 알파고도 뇌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두뇌의 원리를 모방한 것이다.
사람은 뇌의 10퍼센트도 사용하지 못하고 죽는 말이 있다.
인간이 뇌를 100퍼센트 사용하게 되면 신과 똑같아 질까요?
인간의 두뇌가 가진 무한한 능력과 신비함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의문을 던져 주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
인간의 뇌를 모방한 획기적은 기술이 탄생
무인 자동차, 인공지능로봇 왓슨, 알파고등 인간을 대신 할 수 있는, 아니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지만 인공지는은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 이라고도 한다. 인공지능의 잠재력은 무한하며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Chapter 2 인공지능의 시작과 발전

인공지능의 선구자 앨런 튜링
튜링기계? 오늘날 컴퓨터의 기원이 되며, 컴퓨터의 필수 구성 요소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입력장치, 출력장치의 개념응 모두 갖추고 있고 그래서 앨런 튜링은
'컴퓨터 과학의 아버지', 인공지능의 창시자' 로 불린다.

튜링테스트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하느냐를 기준으로 기계에 지능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테스트이다.
애플의 로고는 왜 한입 먹다만 사과일까?
애플 로고에 담긴 이야기를 처음 알았다.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예측하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처음 세상에 나온것은 60여년 전이다.
존 매카시는 인공지능을 지능적 기계를 만드는 과학과 기술로 정의 했다.


Chapter 3 인공지능의 원리
인공지능의 궁긍적인 목표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까지 할 수 있는 기계


점점 우리 생활에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의 필요한 직업들이 점점 줄어들것이다.
점점 인공지능이 발달한 로봇의 발달로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 할 것이며 몇 십년? 몇 백년 후에는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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