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5 - 조선 시대 1 초등 한국사 토론왕 5
문원림 지음,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 뭉치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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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토론왕 5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조선 시대 1

보고, 듣고, 말하고
또 보고, 또 듣고, 또 말하고
책을 보고 읽고 또 읽고
QR코드로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토론방을 통해 토론을 하며 말하는 한국사 책

보이는 역사, 들리는 이야기
초등 학국사 토론왕



차례
조선시대1에서는 조선의 건국 이야기부터 조선의 과학,
또 조선의 풍속과 임진왜란 까지의 일들을 들려 주고
있어요.



1장 새 나라 조선이 세워졌어
돌이 전해주는 조선의 건국이야기
조선은 왕건이 세웠던 고려를 이성계가 무너뜨리고
새로 세운 나라이지요.
경복궁은 조선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궁입니다.
경복궁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다 타버려서 고종 때
대원군이 다시 지었지만 일제가 또다시 훼손을 했고,
지금은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요.
창덕궁은 두번째로 지어진 궁인데 산과 골짜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지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궁입니다.
창경궁은 성종 임금이 선왕의 왕후들을 모시기 위해
창덕궁 옆에 지은 궁궐인데, 일제가 그곳에 식물원과 동물원을
만들어 놀이 시설이 되었었죠.
경희궁은 광해군인 세운 궁으로 원래 왕족인 정원군의 집이 있던
곳인데 임금이 될 기운이 서렸다는 소리를 들은 광해군이 빼앗아서
궁궐을 지었다네요. 그후 정원군이 인조가 되어 진짜 경희궁의
주인이 되었죠.
경운궁은 왕족인 원산대군의 집이었는데 임진 왜란으로 궁들이
불타자 선조 임금과 광해군이 임시로 머물면서 경운궁이 되었다
합니다.



2장 15세기 조선은 과학 강국이지
장영실이 들려주는 조선의 과학이야기
조선시대에서 천한 신분이 관리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다.
그걸 세종대왕이 장영실이라는 천한 신분을 재주를 신분보다
높이 봐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무릎쓰고 종3품 대호군
벼슬까지 내리며 재주를 펼치게 해주셨어요.
세종대왕은
왕권을 강화하기보다는 신하들과 잘 의논하여 함께하는 정치를
펼치려 하셨죠. 집현전을 만들어 조선을 이끌 인재를 키우셨어요.
현명한 이들을 모아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고, 조선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우셨죠.
또 백성의 듯을 살피어 백성과 함께하기를 주저하시 않으신 분
인재를 잘 활용하는 임금으로 사람의 능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랍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임금
농사를 바탕으로 한 나라여서 농산물이 얼마나 생산되는가,
또 농사 걱정을 하셨고,기우제를 직접 지내시고
생산량을 높이는 비법을 적은 책 조선 농부들의 최고의 농사 방법 모음집인

농사직설 이라는 책도 내놓으셨고,
아무리 농사 비법이 뛰어나도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안되니
비의 양을 잴 수 있는 측우기
천문학자들을 명나라로 유학을 보내 그들의 앞선 천문 기술을 배워 오게
하시고는 궁궐안에 우리의 천문대를 만들 수있었고 별자리의 위치와
움직임을 관측하는 간의와 혼천의를 우리 손으로 만들었던 거지요.
또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책 만드는 일에도 열심하였지요.
시간과 절기를 알려주는 앙부일구, 자격루
이미 책이나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앙부일구 시계와 달력의 역할을 했지요.
해가 뜨지 않는 밤이나 비 오는 날은 이시계가 먹통이여서 밤낮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만든 자격루
많은 사람들이 세종 임금님의 업적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 우리의 글자,
한글을 만든 것이지요, 우리의 글자가 없었다면 아직도 그 많은 한자를
외우고 잇었겠지요.
우리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잘 알고 있죠.
글자를 만든 까닭과 만든 방법까지 자세히 적은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 되지 않았다면 문창살 무늬라는 오해를 받을뻔했다지요.
우리의 한글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를 책 속에
담겨져 있으니 읽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세계의 글자
지금의 언어학자들도 우리의 글자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라며
세종 임금님을 뛰어난 언어하자로 존경하다고 합니다. 글자 수도 적고
단순하여 쉽게 익힐 수 있는 최고의 문자로 인정받아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 문맹퇴치상을 만들어다네요.
글자란 모든 백성이 쉽게 익혀서 널리 쓰여야 한다던 우리 임금님의 뜻을
세상이알아주니 조선을 넘어 세상이 알아주는 임금님 이시네요.



3장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야
옥분이가 들려주는 조선 시대 풍속 이야기
조선은 나라의 근본으 성리학과 농사로 삼았다는데요.
성리학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농사로는 사람의 몸을 살찌우는
거랍니다.
옛날에는 국사 시간이었죠.
그때 달달달 외우고 시험문제에도 나오고 수업시간에 발표도 했지요.
삼강오륜은 사람이 지켜야 하는 도리를 말하는 것으로
삼강이란 임금과 신하,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
오륜이란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군신 유의, 부부유별, 부자유친, 붕우유신, 장유유서
조선의 세시 풍속
조선은 농사를 으뜸으로 여기는 나라여서 사람들이 즐기는 놀이와 음식은
모두 농사 일정에 맞춰져 있어요,
세종 임금님 때 만들어진 농사직설 과 칠정산 내외편 덕분에  달마다 어떤
놀이와 음식을 즐겼는지 알 수 있어요.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정월초하루인 설날, 설을 쇠고 15이이 되면
정월대보름인데 한 해 중에서 제일 크고 밝은 달이며,
머슴들의 성년식도 있었다네요. 이건 처음 알았어요,
단옷날로 백성들은 고되 농사일을 잠시 쉬며 창포에 머리 감고, 그네 뛰고,
널뛰고. 씨름도 하면서 흥겨운 놀이를 즐겼데요.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은 더운 날이라 모든 일을 접고 계곡이나 산을 찾아
더위를 이길 음식을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답니다.
7월 7일 칠석 까치와 까마귀가 만든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전설은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기쁨과 이별의 눈물을 흘린다지요.
8월 한가위 한해동안 쑥쑥자란 농작물인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면서 강강술래도 하며 농사의 고단함도 풀리고 부자가 된 것
같아서 풍요료운 한가위를 지냈어요.
9월 은 중양절 제비가 강남으로 날아가고, 산에는 단풍이 들고 들에는
국화도 활짝 피어 국홪를 담고 국화전을 만들어 먹으며 단풍놀이를
즐겼답니다.
10월은 집안을 지키는 신들에게 고사를 지낸데요, 식구들이 평안하기를
빌어요.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며
살았다지요.
11월 동짓날 질병을 가져오는 역귀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해서
팥죽을 먹었다지요. 역귀가 싫어하는 붉은색인 팥죽을 쑤어 집안 곳곳에
놓아 두었지요.
12월은 섣달그므 이라 하는 작은설이라고도 하지요. 떡꾹을 끓어먹고
닭이 울때까지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쉰다고 해서 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스스로 잠들어 버리죠.
자연과 삶이 하나가 되어 살았던 우리의 조상들
지금도 매 달 마다 아직도 하고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있는 풍습들
입니다.



4장 왜적의 침략은 조선을 뒤흔들었어
기별이가 들려 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조선이 세워진 200년 만인 1592년 4월이 넘어가는 해
조선이 세워진 이후에 왜세의 침입이 없었는데
200년 만인 1592년 4월 13일 해가 넘어갈즈음 부산진성의
앞 바다를 700척이나 넘는 일본배가 애워쌌어요.
부산 지역을 3일 만에 점령한 일본군  조정에서는 나흘만에 알았고,
나라를 지켜야 하는 관리들은 도망기가에 바쁘고, 제대로 된 군대가
없어서 급히 모은 사람들을 이끌고 일본군을 막게 되었어요.
임금인 선조는 피난길에 떠났고, 백성들은 분노했어요,
20일만에 한양에 들어온 일본군, 임금은 평양과 함경도까지 피난길에
올랐고 명나라의 지원에 매달렸다네요.
백성들은 어찌 하라고 임금을 백성들을 버리려 합니다.
그때 조용히 전쟁에 대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 이었죠. 전라좌수사로 있으면서 전쟁 전부터 전라도
해안을 지키는데 온 힘을 기울였기 때문에 일본의 수군이 서해를 타고
올라오려는 것을 막을 수 있었어요. 일본군은 이순신 장군 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았죠,
임진왜란의 3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 대첩은 백성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죠.

달아나는 척하면서 일본군을 한산도 넓은 바다로 끌어낸 다음 마치
학이 날개를 편것처럼 에웠나서 공격하는 학익진 전법을 펼쳤고, 송곳을
잔득 박은 360도 회전하는 돌격선인 거북선은 일본군의 진영을 아주
휘젓고 다녀 두려움에 떨게 했고 일본군의 배가 가라앉고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는 대참패를 당했고, 당연 우리 조선군의 배는 단 한 척도
가라안지 않았지요. 완전한 승리란 바로 이런것
1597년 정유년에 다시 일본군이 쳐들어왔어요.
그유명한 말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우리 군의 배는 고작 13척인데 에워싸워 들어온는 적의 배는 330척
하루에 네 번이나 바뀌는 거센 물살을 건널 수 없었던 일본군은 후퇴
이 승리를 명량 대첩이라고 하고 명량은 울돌목을 한자로 말한 거랍니다.
긴 전쟁을 끝낸 노량 해전
명나라군과 힘을 합쳐 노량 앞바다에서 밤새 도망치는 적선을 부수며
큰 승리를 앞에 두고 그만 적의 총탄에 맞고 말았죠. 전투에 영향을을
줄까봐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는 말씀을 하셨죠.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하신 이순신 장군
7년간의 전쟁은 끝이 났지만 전쟁이 남긴 상처는 컸지요.
위인전이나 영화 명량을 보면서 그 긴박함, 긴장감 으 안고 봤어요.
우리 이순신 장군의 치밀하고 꼼꼼한 전략으로 일본군을 물리쳤던,
아마 다들 보셔서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조선은 고려의 뒤를 이은 나라지만 고려와의 정책이 확연히 달랐어요.
유학인 성리학을 제일로 중요시 했고, 농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인을 낮은 신분으로 보았죠.

고려와 조선은 다른 나라처럼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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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래동화 - 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이야기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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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이야기


아주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이야기
21편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에게도 어렸을 때 부터 읽어 주었던 전래동화
책 표지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물들, 혹은
동물이 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을 보면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많이 다를까 싶었어요.
전래동화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동화이지요.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북한의 전래동화의 다른점이 있을까요?
아님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할까요?
전래동화에는 이야기마다 교훈이 깃들고 있죠.
권선징악, 인과응보, 교훈과 풍자, 해학이 담겨져 있어 아이들에게도
옳고 그름을 깨달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걸 궁금증을 안고 읽음으로
큰 교훈을 얻는거 같습니다.

제목을 함 볼까요?
우리나라 동화와 제목이 비슷하게 있어요.
전래동화이니 다 재미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내용이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일까
궁금해 집니다.
봉이 김선달 이야기는 3가지이 내용으로 되어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봉이 김선달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금강산 전래동화도 5편이나 있어요. 아름다운 금강산에 전해오는
이야기도 궁금해 집니다.

 


봉이 김 선달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대동강 물을 판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서는 3가지 이야기가 소개 되고 있어요.
송아지 값이 계란 값이오, 인경 쳐라, 동강 난 진상 벼루
여기서 봉이 김선달 이라는 사람은 닭을 봉으로 팔아먹었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으로 나옵니다.
김선달은 구두쇠영감을 골려 주기위해 송아지 값이 계란 값이된 이야기
인경처라
양반들이 김선달에게 인경을 치라 했습니다.

인경은 외적이 쳐들어와 나라가 위급할때 치는 것입니다.아무때나 칠 수 가 없는 거죠.
인경처라 해서 군사들이 인경을 첬습니다. 위급한 상황인줄 알았죠.
임금에게 불려간 김선달은
죽은 아들 임경철아를 잘못불러서 인경처라로 잘못 듣고 인경을 친거랍니다.

금강산 전래 동화
은사다리 금사다리, 신기한 거울바위, 은선대 이야기, 한봉이와 보덕이,
20년 산삼고개
은사다리 금사다리 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비로봉 골자기에 불쌍한 오누이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요
의원이 달나라에 있는 계수나무 열매를 먹으면 낫겠다고 했는데
열매를 구할 수가 없었어요.
선녀들이 타고 내려오는 은사다리 금사다리를 이용해 달나라에 가서
계수나무 열매를 얻었는데 달나라 왕이 사연을 듣고 용마를 타고
내려가라 해서 집에 왔는데 누이는 동생을 기다리다가 숨을 거두었어요.
누이가 죽으면서도 손에서 초롱불을 놓지 않았는데 꺼지지도 않더니
차차 아름다운 꽃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 꽃이 금강초롱이라는
꽃이었답니다.



읽고 나서 도움말도 있어서 어던 이야기인지 간략하게 소개 되고
있어요.

 

 


초등학생인 아이는 처음 보는 북한전래동화이지만 재미있게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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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7 - 근현대 초등 한국사 토론왕 7
문원림 지음,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 뭉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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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국사 토론왕 7
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7. 근현대

저자가 직적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QR코드 수록! 이 되어 있어 책이 없어도
들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7권 근현대사에는 일제강점기때부터
지금 시대까지 알수 있는 책이에요.



1장 일제가 강제로 우리를 점령했어
조선이 나라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바꾼 뒤부터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이 되기까지의 일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서양 문물을 들이고 외세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에는 어쩜 힘이 약한 나라였지요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닌 외국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우신 분들이 많으시지요.
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니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2장 우리끼리 싸우는 전쟁이 일어났지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지배에 해방이 되었더니
한반도에 큰 혼란과 슬픔이 왔어요.
1950년 6월 25일 새벽, 인민군 (북한군)이
소련제 탱크를 몰고내려와 일어난 6.25전쟁
이 전쟁을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가족들과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를 모른체 헤어지면
서 고향과 가족을 잃은 이산가족도 생겼으며
70년이 다 되도록 가족을 못 만나고 있지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죠. 가장 아픈 기억이죠


3장 사진속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담겼네
대통령 때 있었던 일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초대 이승만 대통령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어난 제주 4.3사건
이 사건은 다른 관련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제주도 사람들이 3만명 넘게 죽고 마을은 2/3나
불타 버렸다고 하네요.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난 6.25전쟁
어려웠던 경제는 더 나빠지고 미군이 먹다 버린
음식물로 꿀꿀이죽을 쑤어 먹고 보릿고개를 겪으면서

나무뿌리로 배를 채우기도 했죠
1960년 4월 19일에 일어난 4.19혁명
대통령의 독재로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걸
국민들이 지켜낸 위대한 승리
1961년 5월 16일 새벽, 3500명의 군인과 함께

총과 탱크로 정부의 모든 권한을 정지시켰다는걸?
5.18광주 민주화 운동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는데 게엄군이
학생을 마구 때리고 죽이는 일까지 벌어졌고
시민들이 항의하자 시민들까지 마구 때리고
짓밟은 일이 있었죠.
19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 되었죠.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은 깜짝 놀랐죠
전쟁이 일어난 지 40년도 못 되어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을 보고 미라클이라고 했다더라구요.
32년만에 문민정부가 들어섰죠
금융실거래가 실시 되었죠
조선 총독부가 철거가 되었죠
또 6.15남북 정상회담으로 개성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장을 세우고, 북한의 주민들이 일을
함으로써 우리의 기술과 자본 그리고 북한의
노동력이 합쳐진 것이지요.
세월호 침몰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들의
세월호 침몰
4년이 지난 지금이에야 세월호를 인양해서
진실을 밝혀 달라는 시위를 했죠
2017년 3월 10일 대통령이 처음으로 탄핵된 날
법을 지켜줘야 할 대통령이 법을 안지켰다는 거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로 인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입니다.

 


4장 다함께 행복한 미래로 출발
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 평화롭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권 선사시대부터 쭉 봐온 호락호락 한국사
마지막 7권까지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게 되었어요.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었으면 합니다.
토론을 어떻게 하는지를 토론방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딴지양과 그렇군의 블로그를
통해 내가 쓴 글의 댓글을 통해 타인의
생각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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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일론 머스크 Who 인물 사이언스 36
오기수 글, 툰쟁이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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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Who?
인물 사이언스
일론 머스크


인물의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 여행,
Who? 시리즈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에는 구체적인 줄거리를 자세하게
말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 줄거리가 거의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해 보았을겁니다.
인물과 인물을 연결하면서 배우는 삶의 지혜
다양한 인물들을 서로 관련지으며 비교하고 평가하면서 각각의
인물을 이해하는 동시에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차례 입니다.
독서광 이면서 목표도 뜨렷이 가지고 시련이 닥쳐도 극복해가며
불가능을 현실로 이루고 항상 노력하는 일론 머스크를 알아 보아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글을 읽는데 어렵지 않고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책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인물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크의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미국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자가 묻습니다. 어떻게 그 배역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었는지요.
그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영감을 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이 샏의 모범이 될 만한 열정과 유머,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바로 혁신적인 기업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 씨라고
얘기합니다.

1. 못 말리는 독서광
일론 머스크는 1971년 6월 2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아요.
항상 손에는 책이 있고, 책과 함께 하루를 보낼정도로 독서광이었답니다.
전기공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어머니는 머스크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었고, 아버지는 호기심
을 즉각 해결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었어요.
또래보다 총명했던 머스크는 남들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머스크는 어린 나이였지만 오염되어 가는 지구를 걱정했고, 그만큼 우주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갔어요.
친구들은 머스크가 나이가 어린데도 훨씬 똑똑한 머스크를 미워하며
따돌렸습니다.


2장 열두 살 프로그래머
일론에게 모형 로켓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서는 과학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아버지는 머스크에게는 좋은 스승이 되어 주었습니다.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컴퓨터를
선물로 받고,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죠.
머스크는 컴퓨터 게임을 즌기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기 위해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습니다.
동생과 함께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어
열두 살 머스크가 만든 게임 `블래스터`는 게임 업체에 500달러에 팔렸
습니다. 이것이 머스크가 낸 첫 번째 수익이자, 앞으로 펴쳐질 성공의
시작이었습니다.



3. 뚜렷한 세가지 목표
캐나다 시민권자였던 어머니의 도움으로 혼자 캐나다로 건너왔습니다.
머스크는 캐나다에서 대학에 들어가기전에 스스로 일을 하며 학비를
벌었습니다. 머스크는 힘들고 외로운 생활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했고,
1990년 캐나다의 퀸스 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스스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미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던 야심 찬 계획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대학생 머스크는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그 해답을 찾아 나가고 있었습니다.
머스크는 학업과 창업을 두고, 어느 것을 선택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을
했고, 창업을 선택했고, 첫 시작이 중요하므로
성공을 거두었지요.
인터넷
우주 개발
청정에너지


4. 미래에 대한 투자
머스크는 인터넷의 확산을 예측하고 집투를 창업했고,
이너넷 시대에 개선이 필요한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고,
인터넷 상거래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엑스닷컴을 창업해 온라인 지명 결제 시스템 서비를 시작했습니다.
학업과 창업 사이에 고민도 했었지만, 그때의 결단력이 오늘과 같이
큰 빛을 발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5. 연이어 불어닥친 시련
머스크는 우주 산업에도 자신이 해낼 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화성 연구를 하기 시작 합니다.
정부에서 화성 탐사를 시작한지 벌써 50년
머스크는 민간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 를 설립합니다.
로켓 이름은 팔콘. 스타워즈에 나오는 이름이죠.
파로 1호의 첫 발사일. 하지만 연료 탱크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팔콘 2호의 발사는 이후로도 2번이나 더 연속적으로 실패해
시련을 안겨 주지요.
테슬라 모터스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변속기의 고장으로 로드스터를 출시를 못하게 되었어요.
로드스터는 테슬라 모터스가 개발한 첫 번째 전기 자동차입니다.


6. 불가능을 현실로!
스페이스X쪽도 로켓발사 계속 실패
전지 자동차 변속기의 불량
직원들의 응원속에 다시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고, 위기의 상황에서 결단을 내립니다.
문제가 있었던 변속기를 바꿈으로 더 튼튼해진 자동차를 만들고,

로켓의 연소기의 과열로 실패했던 로켓도 다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그렇게 성공을 해 갑니다.

7. 노력하는 천재
새로운 전기자동차를 개발해 출시하고
우주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한드래곤은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하므로써 성공을 거두며 더 발전된
개발을 하며 끈임없이 노력합니다.
이제 인류가 화성에서 생활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늘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으로 도전을 함로써 노력을 하는
발명가이자 사업가 입니다.


통합지식+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통합지식+가 있어서 만화가 아닌 글로만 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요.

 

 

 

진로 탐색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떤 직업이 있는지 또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볼수 있어 좀더 깊숙히 생각하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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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소녀, 청해진을 건너다 - 신라 어린이 역사 외교관 2
김용만 지음, 이상권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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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역사 외교관 신라

동북아 평화의 시대!
국제 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역사!
세계를 누볐던 천년 왕국 신란의 비밀!


바다를 넘어 세계와 마주한 신라
신라 소녀 선화가 아라비아 소년 신드바드와  만나는 이야기

이미 통일 신라의 역사를 배운 딸
하지만 골품제도나 정치적인 찬란했던 불교문화를 배우고, 해상 무역이
발달해 어떤 물품이 다른나라 상인들을 통해 수입해오고 수출해 오는지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신라 시대에 살고 있는 선화와 아라비아에 사는 신드바드를  통해 아라비아
에 대해서 신라와 아라비아의 문화를 알 수가 있어요.


선화와 신드바드의 운명적인 만남
선화는 김유성 단주의 외동딸이에요.
당나라 양주에서 큰 상단을 운영하는 아라비아 상인 알리의 아들 신드바드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소녀, 소년을 통해 두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네요.
먹는 음식부터 달랐던 두 소녀는 서로의 음식문화를 알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요즘의 다문화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이 시대의 문화교류가 지금의 다문화 국가와의 시작인거 같아요.


신라와 이슬람 제국 아라비아
선화는 신드바드가 일하는 상점에 자주 가 향신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도 많은 향신료와 남방의 풍물에 대해 배웠어요.
그리고 신드바드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많이 친해졌어요.
아라비아 상인이 파는 물건들은 참 많았어요.
후추와 같은 향신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파는 것을수입해
많은 물건들을 팔았죠.
선화는 신드바드를 만나서 재미있는 외국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화가 외국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만큼이나, 신드바드도
신라를 궁금해 했어요.


더 넒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신드바드는 성지 순례를 하기위해 신라를 떠나요.
꼭 가야하기 때문에 선화는 신드바드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선화에게도 상단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족들은 상단의
일을 가르치기 위해 항해에 나가기로 했어요,
선화는 설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어요. 첫 출항이거든요.

 


해적 토벌대 결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보고 대사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아버지를 구출하기 위해 선화와 신드바드는 함께 돕게 됩니다.


승리의 북소리 울리다
해적들이 방심하는 틈을 타서 총공격을 하기로 했어요.
작전을 짜고 하나 둘씩 실행해 갔지요.
장보고가 해적의 두목을 죽이고, 두목을 잃은 해적들은 뿔뿔이
흩어지거나 싸우다 목숨을 읽었어요.
선화와 신드바드는 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했고, 잡혀간 사람들 모두
무사했어요.


이 책은 신라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아닌 해상무역이 발달한 신라라고만
알고 있지, 무역을 통해 다른 나라와의 교류와 해상왕 장보고를 통해
해적들이 많은 시기에 상단의 약탈의 막기 위해 힘썼던 이야기
그것으로 인해 동아시아 해상 무역을 장악해 번성했던 통일신라 시대
책을 읽으면서 딱딱한 설명식의 책이 아닌 흥미와 재미를 더해
읽기 쉽게 되어 있어 역사에 대해 거부감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림과 함께 다른 나라에 생긴 신라의 문화들과
책 중간중간에 낯선 이슬람 문화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거 같아요.
세계인과 교류하던 천년 왕국 신라!
해상 무역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폭넓게 교류했던
신라인들의 열린 세계관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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