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이야기
21편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그렇고 아이에게도 어렸을 때 부터 읽어 주었던 전래동화
책
표지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물들, 혹은
동물이 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을 보면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많이 다를까
싶었어요.
전래동화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동화이지요.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북한의 전래동화의 다른점이 있을까요?
아님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할까요?
전래동화에는 이야기마다 교훈이 깃들고 있죠.
권선징악, 인과응보, 교훈과 풍자, 해학이 담겨져 있어
아이들에게도
옳고 그름을 깨달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걸 궁금증을 안고 읽음으로
큰 교훈을 얻는거 같습니다.
제목을 함
볼까요?
우리나라 동화와 제목이 비슷하게 있어요.
전래동화이니 다 재미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내용이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일까
궁금해 집니다.
봉이 김선달 이야기는 3가지이 내용으로 되어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봉이 김선달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금강산 전래동화도 5편이나 있어요. 아름다운 금강산에 전해오는
이야기도 궁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