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스기
약 2억 5100 만 년 전에 시작되었어요.
모든 대륙은 '판게아'라고 불리는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 있었데요.
왠지 처음듣는거 같아요. 아님 배운지 오래되
생각이 안 났거나...
기후 변화로 최초의 공룡과 포유류, 하늘을 나는 익룡이 진화했다네요.
기후가 건조하면서 사막도 생기구요.
이때 잠자리도 있었네요. 비슷한 생김새지만 몸짓이 커서 날개를 편 너비가 2
0센티미터나 되서 잠자리를 잡아 맛있게 먹었어요.
쥐라기
기후가 따뜻하고 습해쳐서 식물들이 거대한 숲을 이루었고, 몸집이 크고 목이 긴 초식
공룡이 번성했고,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몸짓이 큰 육식 공룡도 늘어났데요.
하늘에는 익룡이 다니고 악어가 처음 나타났고,
어룡같은 거대한 바다 파충류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먹고, 조류의 조상인 시조새가
진화한 것도 이 시대랍니다.
영화 쥐라기공원을 봤지만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마 관심밖이었었나봐요.
백악기
대륙들 사이가 더 멀어지면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기후가 나타났고, 공룡이
다양한 종으로 길라져 나갔고, 조류와 포유류도 다양지고,
백악기 말에는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지구가 대혼란에 빠져 공룡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대요.
공룡의 최후
지구에 충돌한 운석은 폭발하고, 엄청난 양의 먼지가 하늘을 뒤덮었고,
그 결과로 인해 공룡을 비롯한 익룡, 바다의 파충류와 암모나이트 같은 바다 무척추동물들이
멸종했답니다.
공룡 멸종에 관한 여러 주장들이 있어요.
빠른 기후 변화에 적응 못해서 멸종했다는 주장
과 화산의 독가스나 유전자 돌연변이가 멸종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답니다.
공룡의 몸
공룡은 몸 아래로 다리가 곧게 뻗은 파충류
서고, 뛸 수 있어요.
공격과 방어
공룡은 살아남기 위해 다른 공룡들과 싸워야 해요.
공룡의 뿔과 머리장식은 포식자로부터 제 몸을
지키거나 다른 수컷과의 짝짓기 경쟁에 사용했을 거라네요.
날아오르기
처음에는 깃털이 단순해서 몸을 따뜻하게 덮어 주는데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 깃털이 더 길고
정교해졌답니다.
오늘날 고생물 학자들은 최초의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새끼 기르기
짝짓기를 한 공룡의 암컷은 다른 파충류나 조류처럼 낳아 돌보았어요.
새끼들이 걷기까지 몇주 동안 돌보는 초식 동물도 있어요.
작은 육식 공룡은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알에서 깨어난 뒤 금네 달릴 수 있다합니다.
공룡의 신기록
땅에 사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큰 거, 가장 무서운 것, 가장 긴 공룡이 있어요.
자동차 10대를 늘어놓은 만큼의 길이, 키는 5층 건물인 공룡도 있답니다.
뼈에서 돌로, 화석
화석이란 오래전에 살았던 생물의 흔적을 말해요.
화석은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살은 썩어 없어지고, 단단한 뼈와 이빨만 화석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