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 가까이 더 가까이
로절린 웨이드 지음, 이한음 옮김, 장순근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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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3. 극지방

여원미디어에서 나온 가까이 더 가까이
세번째 서평 극지방 입니다.

지은이 로절린 웨이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같은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가르치며,
스콧 선장을 기리기 위하여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세워진 스콧극지연구소
박물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이한음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과학
저술가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 장순근
서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보르도제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남극 세종기지의 월동연구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지금은 한국 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명예연구원으로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북극곰이 눈을 슬프게 뜨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또 속 표지는 사향소의 추운 지방에서 살아남기


총 16권인 이 책의 시리즈의 표지를 보면
둘러보기와 집중탐구가 있습니다.
둘러보기에서는
극지방의 북극과 남극, 환경 빙산, 식물, 탐험가들, 사냥, 위기,
미래등을 알 수 있으며,
집중 탐구에서는
북극과 남극의 동물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둘러보기

극지방
극지방은 북극과 남극의 주의를 말해요.
지구의 위아래 양쪽 끝에는 북극과 남극이 있어요.
북극지방에는 북극곰과 흰올빼미가 살아요.
남극 지방에는 펭귄이 살아요.
극지방은 지구에서  가장 추우며, 가장 낮은
기온이 남극대륙에서 잰 영하 89도 였데요.

극지방의 환경
남극 대륙과 북극 지방은 기온이 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곳이 거의 없어요.

빙산
빙산은 빙하와 빙붕에서 떨어져 나온 커다란
얼음덩어리에요.
빙산은 약 80~90퍼센트가 물 속에 잠겨 있어요.
빙산의 밀도가 높을수록, 얼음 속에 공기 방울이
적게 들어 있을수록 더 많은 부분이 물 속에
잠겨 있어요.
타이타닉호  아시죠. 영화로도 나왔죠.
이 타이타닉호도 첫 항해에 나섯다가 거대한
빙산에 부딪혔고 몇 시간 만에 가라앉았고.
승객과 승무원 1517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극지방의 식물
춥고 메마른 극지방에서도 식물은 자란답니다.
식물이 자라는 북극 지방의 넓은 들판을 특별히
'툰드라' 라고 불립니다.
툰드라에는 나무는 없고, 땅에 붙어서 자라는
식물들만 살아요.
북극버드나무, 북극양귀비, 북극자주범의귀가 있어요.

극지방의 동물
북극 지방은 북극곰, 눅대 무리, 흰갈매기, 흰올빼미 등이 사냥하는
위험한 곳이예요.
동물들의 털과 깃털은 북극 툰드라의 계절 변화에 맞추어 색깔이
바뀝니다.

이동과 생활
극지방의 혹독한 겨울을 피해 이동하는 동물들도 있어요.
가장 멀리 이동하는 동물은 북극제비갈메기예요.
북극 지방에서 남극 대륙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온답니다.
짧은 여름이 끝나기 전에 어린 동물들은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을
만큼 튼튼해져야 해요,

북극의 탐험가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북극 탐험에 대한 꿈을 꾸엇어요.
처음 북극 탐험에 나선 윌리엄 에드워드 패리  이 탐험대는 누구보다
더 멀리 북쪽으로 나아갔지만 북극점에는 가지 못했어요
북극을 탐험 한 사람들은 많아요. 그린란드허스키를 구해 썰매를
끌고 이동했으며, 피어리는 인류 최초로 북극점에 도착했답니다.

남극의 탐험가들
1819년 남극 대륙이 처음 발견된 뒤, 많은 사람들이 남극 탐험을 떠났어요.
로알 아문센이 이끄는 노ㅡ웨이 탐험대는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이르렀어요.
배가 총빙에 갇히는 일도 있었으며 얼을끌로 얼음을 깨면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어요.

옷차림
사람의 체온은 약37도를 유지해야 해요. 추운 곳에 있으면, 사람의 몸은
만들어 내는 것보다도 더 많은 열을 잃어요.그러다 체온이 떨어지고,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오래전부터 북극 지방 사람들은 순록, 북극곰 같은 동물의 털가죽으로 옷을
만들었고, 오늘날에는 합성 섬유와 천연 섬유로 극지방에 알맞은 옷을
만들어 입는답니다.


극지방의 집
극지방의 집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맞아요. 이글루 이지요. 얼음으로 지은 집이라 추울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글루는 바람에 눌린 단단한 눈 벽돌로 쌓은 둥근 돔 모양의 집이에요.
돔 지붕은 약간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나선형으로 쌓아 나가요.
그러면 무너질 걱정이 없답니다. 눈으로 벽돌 틈새를 막아주고, 눈이 열을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에 이글루 안은 따뜻해요.

극지방에서의 사냥
북극 지방은 일년중 많은 날이 눈으로 덮여있어요.
이누이트는 얼음 구멍에 낚싯줄을 드리우고 낚싯줄 끝에 달린 추는
고래 뼈나 바다코끼리 엄미를 깍아 만들기도 해요.
겨울에 얼음축제가면 이렇게 낚시하는데... 옛날부터 이렇게 했군요.


극지방의 위기
지구의 기온이 온실처럼 점점 높아지는데 이런 현상을 지구 온난화라고
하는건 다 아는 사실. 지구가 더워지면 지구 곳곳이 위험에 빠진답니다.
극지방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양의 얼음이 녹아, 환경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지구의 기온이 약 1.5도만 올라도 그린란드 빙하가
줄어들 수 있어요.

극지방의 미래
기온은 극지방이 가장 빨리 오르기 때문에 지구의 기후와 생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답니다.
해수면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 높아진다면, 2100년까지 올라갈 것
으로 내다보며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이 크고 작은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도시가 바닷물에 잠가고, 소금기가 있는 바닷물이 육지에 들어오면 땅 위에
사는 동물이나 식물에게 큰 해를 입힐 것이고 또 수돗물도 위험해 질 수
있어요.
한해 한해 지나면서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요.
이번 여름만해도 낮기온이 최고치를 달리고 있어요.
전기의 힘을 안 쓸수 없는 날씨가 계속 되다보니 이것도 지구 온난화에
한 몫하는 것이죠.


짐중탐구
지도를 통해 분포지역을 알 수 있으며
요약을 통해 동물의 핵심정보를 알 수 있어요.
보존 상태 띠 로 멸종 위기종인지 보존 상태를 나타내는 정보를 알수
있어요.

늑대
늑대는 북아메리ㅏ, 우럼, 아시아에 살아요.
사람들은 늑대를 무서워하지만, 늑대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늑대는 표정, 몸짓, 소리로 의사소통을 해요. 특히 사냉할 때나 영역을 지킬
때, 무리의 다른 늑대들에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울음으로 알려요. 여럿이 무리를 지어 사냥합니다.

사향소
사향소는 염소의 아주 가까운 친척으로 북극 지방의 툰드라에서 식물을
먹고 살아요, 생긴 것처럼 강인한 사향소는 보통 10~20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아요.

포식자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 사향소 무리는 포식자들을 마주
보면서 둘글게 모이고 약한 새끼들은 원 안쪽에 두고, 어른 사향소들은
커다란 불로 적들의 공격을 막아 내요.

대서양퍼핀
유럽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북아메리카 북서부의 바닷가에 사는
작은 바닷새에요.
새인데도 헤엄과 잠수에 뛰어나며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헤험치며 보내지
만, 짝짓그는 물에서 해요.
하루에 물고기를 40마리 넘게 잡아 먹을 만큼 뛰어난 낚시꾼이지만, 바다
의 오염이 날로 심해져 걱정이랍니다.

북극곰
크고 힘센 북극곰으 북극 지방의 최상의 푁자이자, 전 세계 육지에서 가장
큰 육식 동물이에요.
북극곰에게 가장 큰 위협은 지구가 따뜻해 지는 거예요. 북극 지방이 더워
져서, 북극곰의 사냥터인 바다를 덮은 해빙이 점점 녹고 있어 북극곰의 수
가 줄어들고 있어요.


극지방의 생활


뜻풀이



지구 온난화와 자연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 책은 극지방의 얼음이 다 녹으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생각해 볼만한 일인거 같아요.
극지방에 살고 있는 식물들과 모르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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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Vol.3 -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욜라 편집부 지음 / 매직사이언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1%를 만드는 생각놀이터, 욜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추천 도서

OYLA Youth Science 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자흐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발간되는 어린이, 청소년 과학 전문지 OYLA
의 한국어판 입니다.
욜라는 카자흐스탄어로 '생각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OYLA Youth Science는 2018년 3월부터 격월간으로 방행되는
과학 전문지

 

표지 이야기
딸기가 있고, 팝콘기계에서는 팝콘이 나오고 물고기도 다니고
왜 어디서 나타나서 뭘 할까요?


이 책은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
과학 체험 학습과 화학, 천문학, 역사, 물리학, 기술, 문화,  과학윤리를
여러 분야의 새로운 분야를 만나볼 수 있는 있는 호기심을 더 가질수
있는 과학 잡지입니다.


역사 파헤치기 : 고고학자가 되자
고대 유물을 발굴하고 탐색하는 과학자인 고고학자.
고고학자가 하는일,
공룡 박물관에 갔었던 적이 있었죠. 공룡뼈 발굴체험을 하는 동안
얼마나 신나했었는지 그래서 더 호기심으로 보는거 같아요.

 


토기를 구우며 시간여행을 떠나자!
우리 조상들로 시작해 점토로 만든 그릇을 만들어 사용했죠.
만드는 기법도 다양한 토기
둥글게 쌓아 올려서 만드는 항아리
붙여서 만들기
주먹으로 밀어내기

도예체험을 몇 번 했던터라 또 해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흙없이 채소를 키우자!
먹거리에서 빠질수 없는 채소
온실의 흙 대신 영양분이 가득한 물에서 식물을 키우는  수경 재배
흙에서의 영양분이 물에서 다 충족을 해 줄수 있는지, 또 영양분을
담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지를 알려 주고 있어요.
왜 수경재배를 해야 하는지 흙에서 자라는 채소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를 알기 쉽게 알려 주고 있어요.
집에서 수경재배를 하는 방법도 나와 있으니 직접 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식물을 키우고 했던 터라 더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혼자서도  할 수있는 과학 체험 학습이라 소개되고 있으니 직접 체험하면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태양을 안 피하는 방법
여름에는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더워도 너무 더운 태양이 뜨거운 여름이죠.
교과연계로 태양계를 배웠던터라 더 깊이 자세히 알 수 있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태양 구조와 에너지, 태양 활동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몸속의 경찰 특공대
어렸을때부터 아팠었던 딸이기에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조심 또 조심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챕터를
더 유심히 보았지요.
우리 몸에 바이러스 침입으로 악영향을 줄 수 도 있기에 내 몸은 내가
챙기자 입니다.

다양한 내용이 많지만 일부만 소개되 아쉽기만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책인지 궁금했어요.
그러던 터에 도서전에서 처음 안의 내용을 찬찬히 보았지요.
어린이, 청소년이 보는 과학 잡지라 그런지 내용도 알차고 더 전문적인
지식을 알 수 있을거 같아 새로운 경험을 쌓고, 새로운 과학을 알게
되는 책이었어요.
어린이, 청소년 잡지이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유익한 잡지 Y0LA
이 책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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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실습 No.2 - 테마별 일상생활 다양한 주제 하브루타 실습 2
이일우 지음 / 피스미디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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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하브루타 교육
테마별 일상생활 다양한 주제
뉴스 기사 역사 시사 경제 과학 탈무드 동화 수필 시
일기 명화 음악


이 책의 특징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난이도!
이론적 설명서가 아닌 활동 중심의 체험 실습서!
실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실천적 의지 확립을 위한 확장활동 수록!
하브르타 모형에 따르 체계적 패턴!
단 권의 실습서로 끝나지 않는 시리즈물 지속 출간!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한 여덟 가지의 방법


하브루타의 기본인 '짝 토론'
하브루타는 짝으 지어 질문, 대화, 토론, 논쟁하는 하는 학습형태로
질문을 핵심으로 하고 있어요. 질문을 만드는 학습을 통해 최상의
해결방안을 빨리 찾아내기 위함이라고 되어 있네요.

 

 


질문만들기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참 어려운거 같아요.
질문만들기 방법의 순서대로 질문을 망들어 보면 더 체계적으로 질문을
만들수 있고, 상황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네요.


차례를 볼 까요.
아홉개의 챕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들로
할 수 있겠끔 하고 있어요.



Chapter 1
동화 하브루타로 우리동네의 자랑거리에요.
파출소, 주민센터, 병원, 학교, 우체국, 마트 의 하는 일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또 동화 내용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으로 만들어 볼수
있고, 만든 질문을 토대로 상대방과 토론도 할 수 있어요.
또 확장활동으로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여행을 왔을
경우 우리 동네를 소개하는 걸 셍각더하기를 통해 같은 주제라도
대상의 나이와 수중에 따라 질문이 쉬울수도 있기에 폭넓게 사고 하는
활동까지 할 수 있어요,

Chapter 2
강강술래~~♪♬
유네스코로 지정된 인류무영문화유산인 강강술래
노래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찾아 듣고  따라 부르며, 듣고 난 느낌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요.
또 강강술래에 대해 알아보고 질문도 만들어 볼 수 있고 노랫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확장 활동도 있어요.

Chapter 3
내가 만드는 세계 여행
셰계 여행 어디로 가고 싶을 까요.
여행은 언제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즐거운 여행이 될 수도 있어요.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하고 싶은것과 어느나라를 가고 싶은지를
알아 고보자 하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또 일행과 생길수 있는 갈등과 이것을 또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예상치 못한 문제를들을 생각해
보며 해결하고 대처할수 방안도 함께 논의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Chapter 4
다섯 부류의 사람들
탈무드 - 다섯 가지의 선택
커다란 돛이 여러 개 달린 배가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
다. 승객들은 불안에 떨며 밤을 지새웠다.
다음날 아침, 밤새 흔들리던 배가 돛이 찢어지는 등 고장이 나서 표류하기
시작했다. 표류하던 배가 무이노 근처에 도달했다.
승객들은 선장의 안내에 다라 배가 고쳐질 동안 각자 알아서 행동하기로 했다.
다섯 부류로 나누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질문을 만들어 토론해보고
상대방의 질문을 비교도 해 본다.
나의 생각을 다섯 부류의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적어본다.


Chapter 5
소방도로, 소방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해요
요즘 소방도로에 주차된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현장까지 들어가지
못하거나 지채되어 화재 집압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화재 대비 와 화재대처, 화재 진압 법을 알려주고 있어 숙지 하며
지켜야 하겠다. 아이 학교에서는 해마다 우리집 소방 대치로를
그려오는 숙제가 있다.
이 책에서도 소방 대피도를 만들도 토론해 보는 활동도 있어요.
이렇게 그림으로 그리면서 소방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번 더
알려주고 알아가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Chapter 6
조선의 천재 발명가 장영실
혼천의, 앙부일구, 자격루, 수표, 측우기
장영실을 일컬어 조선시대의 천재 발명가라고 합니다.
세종이 그의 능역을 인정하여 같이 천문기구 제작에 노력을 하죠.
역사 책이나 박물관에 가면 보게 되는데요.
5학년 딸이 여름방학이 지난 2학기부터 한국사를 배우니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겠죠.
장영실이 발명한 기구가 백성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알아보는 시간
나도 발명을 하면 어떤것을 만들것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Chapter 7
원 플러스 원(1+1) 오늘 세일하는건 뭘까~?
마트에 가면 원플러스원 하는걸 찾아보곤 한다.
물론 가격도 따져 구입을 하지요.
왠지 원플러스 원은 사야될거 같은 생각
그치만 필요하지도 않는데 싸다고 살 수는 없는것이죠.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 입장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고 인터넷으로 자료도 찾으며 알아 본 궁금증들 도
알려 주고 있다.
나만의 광고도 만들 수 있는 시간... 무한한 상상력을 생각하며 이름과
특징,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문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Chapter 8
동피랑을 그리다.
동피랑 벽화마을의 오후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에 있는 가파른 비탈길의 작은 마을입니다.
건물이 낡아 동영시가 도시미관을 위해 재개발 하려고 했던 곳으로
전국골목 그림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벽화들이 탄생했죠.
동피랑은 가본적이 없지만 요즘 텔레비젼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Chapter 9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I have a dream
100년 전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백 년이 지난 오늘날, 흑인이 여전이 자유롭지 못한 비극적인 현실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진리를 모두가 자명한 진실로 받아들이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
마틴 루터 킹이 학고자 하는 말을 생각해보고 인권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나의 꿈은 무었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요.

챕터 하나를 볼까요.

 



별책부록인 하브루타 생각노트
이 생각노트 참 맘에 듭니다.
왠지 더 생각이 잘 나와 술술 써질거 같은 마음.
생각이 자랄수 있는 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노트 활용법
본 책의 각 활동에 질문과 생각 등을 핵심적으로
요약, 정리해서 쓰기전에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을 써볼수 있는 노트랍니다


그냥 노트가 아닌 나의 생각을 마음껏 써볼수 있는 노트가 될거 같아요.
하브루타 주제 → 핵심내용 정리 → 질문 만들기 → 대화, 토론, 논쟁 → 결과정리


노트가 아니라 다양한 활용법도 알려 주고 있어 생각노트로써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방학때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학원에 시험에 늦은 시간이라 시간이 많은 방학동안에 읽고,
자료를 더 찾아보고 아이와 충분히 대화와 토론을 해 보고자 합니다.
엄마와 딸 둘만의 대화와 토론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서로의 생각을
끌어내면서 창의적 사고력 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권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어 져요.
얼능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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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의 비밀을 풀어라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1
러셀 스태나드 지음, 문보경 그림, 박영주 옮김, 조형진 감수 / 하늘을나는교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아인슈타인 과학동화 1

지음 러셀 스태나드
옮김 박영주
그림 문보경
감수 조형진

아인슈타인 과학 동화 시리즈는 사다리에 올라 만져 보려던 어린 시절을
겪었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삼촌과 조카 게당켄의 대화를 통해 현대
물리학의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차례만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지 않나요.

 

 

달아나 버린 빛
게당켄은 과학숙제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삼촌인 아인슈타인과
별빛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어린 시절 회상을 이야기 하다가 게다켄이 숙제 할 연구 주제를
찾게 됩니다. 빛을 주제로
빛은 우리가 바나나우유라고 말하는 동안 지구를 다섯 바뀌 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짧게 말하는 몇 초사이에 빛은 그 정도로 빠르며, 그런 속도로
움직여도 빛이 저 별들에서 지구까지 오려면 몇 년이 걸린답니다.
과연 빛은 어떻게 움직일까? 실제로 빛을 따라 잡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삼촌과 게당켄은 생각풍선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빛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며, 항상 살아 움직이고, 진동하고 어디론가로 움직이며,

정지해 있는 빛은 더는 빛이 아니랍니다.


느리게 가지만 정확한 시계
게당켄의 생일에 시계를 선물한 아인슈타인 삼촌
게당켄은 다시 우주선을 탔고 달에 착륙할 수 있었어요.
잘의 중역이 지구의 중력보다 작기 때문에 게당켄은 깡충깡충 뛰어보며
높이 뛸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했어요.
월면차 : 달의 표면을 다닐 수 있게 만든 차
게당켄은 지구 반만 한 행성인 화성에 도착했어요.
분화구, 협곡, 거대한 빙하 표면으로 뒤덮인 황량한 곳이었어요.
수성 금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집으로 돌아온 게당켄은 벽난로 선반 위의 시계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계가 잘 안 맞는다고 했어요.
시간 안내 서비스를 누르면서 시간을 확인했고, 둘 다 시간이 맞는다고
했어요.
우주선에서의 시간과 지구에서의 시간이 같지 않다는 거지요, 우주선에서
느려진 것은 시계만이 아니였어요, 우주선에서는 모든 게 느리게 움직이고
느려진 게 시간 그 자체였으니 모든 것이 다 느려질 수 밖에 없었어요.
숨 쉬는 속도, 심장 박동.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소화 되는 속도도 느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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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가까이 더 가까이
존 롱 지음, 윤소영 옮김, 공달용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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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2. 공룡

지은이 존 롱
옮긴이 윤소영
감수 공달용

두번째로 만나볼 책은 공룡 이에요
전 공룡의 이름을 잘 몰라요.
아마 여자아이를 키우다보니 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 공룡이 그 공룡이라는거였지요.
공룡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무슨 공룡의 얼굴일까요.
딸 아이 보더니 티라노사우르스라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차례는 둘러보기와 집중탐구로
둘러보기에는 공룡시대, 공룡의 생활, 공룡의 발견
집중탐구에는 육식 공룡과 초식공룡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둘러보기
공룡의 지배
공룡은 약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의 주인이었답니다.
지금까지 공룡이 있었다면 우리 인간은 없었을지도...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년 전에 갑자기 멸종한 파충류에요.
공룡이 살던 시대를 중생대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약 800종의 공룡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와~~ 발견된게 800종 더 많은 공룡이 살았겠어요.
우리가 공룡하면 떠오르는 공룡이 티라노사우르스죠.
티라노사우르스는 몸길이가 약 14미터까지 자란
백악기 말(6500만년 전)에 살았다고 합니다.
사우르스 공룡에도 종류가 많네요
헤레라사우루스, 알로사우르스,

공룡 연대기를 통해 시대별로 어떤 공룡들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지구의 역사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 살이에요. 그 기간은 지구의 역사에서 일어난

주요사건에 따라 '대'와'기'라는 시간 단위로 나뉘어요.
고생대, 중생대, 쥐라기, 백악기, 신생대 이렇게 나뉜답니다.


트라이아스기
약 2억 5100 만 년 전에 시작되었어요.
모든 대륙은 '판게아'라고 불리는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 있었데요.
왠지 처음듣는거 같아요. 아님 배운지 오래되
생각이 안 났거나...
기후 변화로 최초의 공룡과 포유류, 하늘을 나는 익룡이 진화했다네요.
기후가 건조하면서 사막도 생기구요.
이때 잠자리도 있었네요. 비슷한 생김새지만 몸짓이 커서 날개를 편 너비가 2

0센티미터나 되서 잠자리를 잡아 맛있게 먹었어요.

쥐라기
기후가 따뜻하고 습해쳐서 식물들이 거대한 숲을 이루었고, 몸집이 크고 목이 긴 초식

공룡이 번성했고,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몸짓이 큰 육식 공룡도 늘어났데요.
하늘에는 익룡이 다니고 악어가 처음 나타났고,
어룡같은 거대한 바다 파충류는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먹고, 조류의 조상인 시조새가
진화한 것도 이 시대랍니다.
영화 쥐라기공원을 봤지만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마 관심밖이었었나봐요.

백악기
대륙들 사이가 더 멀어지면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기후가 나타났고, 공룡이

다양한 종으로 길라져 나갔고, 조류와 포유류도 다양지고,
백악기 말에는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지구가 대혼란에 빠져 공룡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대요.

공룡의 최후
지구에 충돌한 운석은 폭발하고, 엄청난 양의 먼지가 하늘을 뒤덮었고,
그 결과로 인해 공룡을 비롯한 익룡, 바다의 파충류와 암모나이트 같은 바다 무척추동물들이

멸종했답니다.
공룡 멸종에 관한 여러 주장들이 있어요.
빠른 기후 변화에 적응 못해서 멸종했다는 주장
과 화산의 독가스나 유전자 돌연변이가 멸종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답니다.

공룡의 몸
공룡은 몸 아래로 다리가 곧게 뻗은 파충류
서고, 뛸 수 있어요.

공격과 방어
공룡은 살아남기 위해 다른 공룡들과 싸워야 해요.
공룡의 뿔과 머리장식은 포식자로부터 제 몸을
지키거나 다른 수컷과의 짝짓기 경쟁에 사용했을 거라네요.

날아오르기
처음에는 깃털이 단순해서 몸을 따뜻하게 덮어 주는데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 깃털이  더 길고
정교해졌답니다.
오늘날 고생물 학자들은 최초의 조류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새끼 기르기
짝짓기를 한 공룡의 암컷은 다른 파충류나 조류처럼 낳아 돌보았어요.
새끼들이 걷기까지 몇주 동안 돌보는 초식 동물도 있어요.
작은 육식 공룡은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알에서 깨어난 뒤 금네 달릴 수 있다합니다.

공룡의 신기록
땅에 사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큰 거, 가장 무서운 것, 가장 긴 공룡이 있어요.
자동차 10대를 늘어놓은 만큼의 길이, 키는 5층 건물인 공룡도 있답니다.

뼈에서 돌로, 화석
화석이란 오래전에 살았던 생물의 흔적을 말해요.
화석은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살은 썩어 없어지고, 단단한 뼈와 이빨만 화석이 되어요.

실마리
공룡을 연구하는 자료는 다양한 화석이에요.
공룡과 함께 화석이 된 식물도 그 당시 환경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에요.
발자국 화석을 연구하면 대충 공룡의 크기와 몸무게, 그리고 어떻게 걸었는지 등을

가늠할 수 있어요.

공룡 사냥꾼들
고생물학자들은 화석을 연구하여 과거의 생물과
환경을 마치 진짜처럼 되살려 내는 과학자들이에요
화석 발굴의  의의를 보고하고, 박물관 전시를 돕고.과거의 생물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나

책에 담을 정보를 제공하기도 해요.

집중탐구
알로사우루스
쥐라기 말에 살았던 육식 공룡 가운데 가장 큰
공룡으로 많은 화석이 발견 되었어요.
주로 초식 공룡을 잡아 먹었어요.
어린이보다 키는 3배 몸길이는 9배정도 더 컸어요.

시조새
보통 새보다는 육식 공룡에 가까운 특징을 보이지만 최최의 새라는 뜻에서 시조새로 불려요.
가볍고 속이 빈 뼈, 앞다리와 꼬리의 다양한 깃털도 오늘날의 새와 비슷하데요

티라노사우루스
오랫동안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알려졌으며,
좋은 시력과 억센 턱, 톱니가 있는 무시무시한 이빨, 날카로운 발톱과

튼튼한 뒷다리가 특징이에요.

공룡의 분류
용반목의 도마뱀 골반 공룡
조반목의 새 골반 공룡으로 나뉘어요.


뜻풀이
백과사전처럼 지식이 점점 쌓여가는걸 느끼겠죠



공룡의 궁금증
이 책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공룡 박물관에 간적이 있어요.
그때 공룡이 움직이고 입에서 불이 나오고
공룡 우는 소리가 너무 컸었나봐요
줄행랑 치며, 무섭다고. 난리난리
진짜 아니고 모형으로 만든거야 했는데도
아마 어린 나이에 실물처럼 보였었나봐요.
커서는 못 가본 박물관 다시 가봐야겠어요.
이 책을 보고... 다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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