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볼테르 마나에르 옮김 이희정 출판 밝은미래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가지는 위험성을 위트 있게 꼬집은 그래픽노블 네덜란드어로 쓰인 최고의 만화책에 수여하는 '2019 윌리 반더스틴상' 수상 책 표지른 살펴볼까요 한 소녀가 칼로 토마토를 자르고 있고 감자꽃과 뿌리에서 줄기까지 있고 감자를 심은 땅속에서의 감자속에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첫 표지를 넘겨 보았네요. 감자의 종류인가봐요.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농업과학연구센터 벨라돈나 아마릴리스의 실험연구소 식량 문제와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게 해결할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식품을 유전자를 변형해서 만들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로운것이 아닌 해로운것을 만드는 곳일까요. 1년후 야스미나의 집 주방에는 요리 연구가인 벨기에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사진이 있어요. 칼로 채소를 써는 모습이 요리 신공 같아요 최소의 음식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더 좋아한다. 공부는 뒷전 학교 지붕에 텃반을 만드는것이 소원 요리 수업을 늘리는게 목표 아빠의 도시락을 싸주는게 야스미나의 일과중 하나이다. 시릴 아저씨와마르코 아저씨 시릴 아저씨는 농약을 뿌려 채소를 키우고 마르코 아저씨는 친환경 밭에서 채소를 키우는 농작물로 받아 야스미나는 요리를 합니다. 아빠는 감자튀김 가게에서 일을 해요 아빠의 도시락에서는 고기가 들어있지 않는 과일과 채소로만 가득 채운 도시락이다. 동료들은 고기없으면 못 먹는다지만 아마 채식 주의자 인거 같아요 아빠는 야스미나의 정성이 들어간 도시락이라고 최고의 요리사라 하며 맛있게 먹으며 흐믓해 하고 있어요. 시릴 아저씨 와 마르코 아저씨가 가꾸는 밭에 불도저가 밭을 갈아 업고 있어요 아마 땅을 빌려 농사를 짓고 있었나봐요 앞으로 10년은 더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밭주인의 약속이 어긋나고 새로운 주인은 21세기 농업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겠답니다. 그러면서 감자를 보여주며 평범한 감자가 아닌 한 입 베어 물면 중독이 된다고 합니다. 맛과 색이 다양한 감자가 예쁘게 포장되어 먹기 쉽게 나온다고 합니다. 며칠후 야스미나는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가 봅니다. 마트에 가 채소들의 가격을 보고는 살 형편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말라스 아줌마의 옥상의 채소를 훔쳐 오기로 했어요. 좀도둑 취급을 받습니다. 채소도 못 얻고 저녁 준비를 못합니다. 저금통을 탈탈 털어 마트에 간 야스미나 그곳에서 채소는 안 팔고 좋은 제품이라며 신제품만을 팔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른 제품 이 제품들은 어디에서 온 걸까요? 사람들은 이 제품들을 사려고 슈퍼마켓으로 몰려 갑니다. 아빠의 일하는 곳에서 새로 나온 감자튀김을 팔기 시작하면서 손님들은 늘어났지만 중독자들 같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들도 있다합니다. 아빠의 저녁 식사만 준비하면서 야스미나는 입맛이 없다며 꼬르륵 굶기도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집배원 아저씨의 뒤를 쫒고 사람들이 떨어뜨리고 간 봉지를 주었는데 손에는 상표가 익숙한 봉지를 손에 쥐어 있어요. 이 신제품이 나오고 부터 사람들이 미쳐서 날뛰고 사람들을 물기도 합니다. 야스미나는 이 상표가 익숙해 주었을뿐인데요. 그러던 어느날 저녁 아빠는 피곤하다며 카펫이 부드럽다며 카펫위에 눕는데 그런데 자세가 이상해요 몸을 웅크리고 자면서 고양이를 쫓아가는 꿈을 꾸며 자고 있어요. 야스미나는 아마릴리스 아줌마를 찾아갔어요. 아줌마에게 모든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찾아 달라고 하는데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까요? 아빠의 이상한 행동에서 구해 냈을지 야스미나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식재료의 고민이 많아진다. 수입품이 더 많은 식재료에서 국산을 찾기가 쉽지 않다. 모든 재료를 국산으로 만들어진 그런 식품으로 먹어보려 하고 있다. 제품 설명서의 내용을 꼼꼼히 보면서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살펴 보기도 한다. 우리집 식탁은 거의 풀밭이지만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아닐까요? 이 책은 밝은미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밝은미래 #야스미나와감자먹는사람들 #GMO #유전자변형 #그래픽노블 #허니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