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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찰리 9세 2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 중 ㅣ 만화 찰리 9세 2
레온 이미지 지음, 강철 페이 그림,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2월
평점 :
본격 미스터리 추리만화
만화 찰리9세 2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중)
원작 | 레온 이미지
그림 | 강철 페이
옮김 | 김진아
7000만 판매 추리동화, 만화로 재탄생
"찰리9세, 과학적 추리로 미스터리를 밝혀라!"
만화 찰리9세는 동화 찰리9세 1 책을 만화로
새로 탄생했으며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의 상을 서평을 통해 만났는데 두번째도
서평을 통해 만나게 되었어요.
동화책에도 그림도 있지만, 만화책으로 만나니
만화의 색감도 있지만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들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상황을 더 상상하게 만들만큼
그림도 리얼 하게 빠져드는거 같아요. 
1권에서는 찰리가 왜 도도네 집에 왔는지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본격적인 탐험이 있기
까지의 이야기 였다면
2권에서는 정말 도도 탐험대가 나서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입니다.
2권을 본격적으로 볼까요.
찰리9세의 인물소개
신사 강아지 찰리9세
미래의 명탐정 도도
우등생 반장 팅팅
골목대장 후사
독창적인 천재 푸유
캐릭터의 그림을 잘 살려 그리셨는지,
동화책의 캐릭터보다 만화의 캐릭터가 더 맘에
듭니다. 왜. 더 푸근한 느낌 
차례
8가지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제목만 봐도 궁금해지지 않았나요.
작가의 이 책을 쓴 이유도 있어요. 
SCENE 1. 오래된 집
문제아 도도
반장 팅팅
골목대장 후사
느림보 푸유
명탐정 찰리
와 함께 탐험을 시작합니다.
헤이베이 거리 끝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는 오래된
저택 하나가 외롭게 서 있었다. 그곳은 원래 매우
화려하게 지어졌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지금은 흉가로 변해 있었다.
12호 저택은 헤이베이 거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한밤중에
그곳을 지나는 사람은 갓난아이가 바늘에 찔려
내지르는 듯한 끔찍햐 비명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그곳을 '갓난아이 비명
의집' 이라 불렀다.
도도와 친구들은 문 앞에서 들어가려하자 도도는
이곳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누군가가 누구일까요? 
SCENE 2. 경비원의 거짓말
바깥 창문을 살펴는 도도 일행
갑자기 안에서 밖에 누구야?! 하며 문 여는 소리
가 들린다.
어떤 할아버지가 나오더니 얼능 가라고 한다.
화장실 가야해요. 팅팅과 후사는 화장실 가는
중에 색유리 창문을 보게되고 유리 뒷면에 뭔가
붙어있는걸 본다.
이곳은 오래된 아파트 건물
화장실안에는 눈 그림이 온통 붙어있다
이 건물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했지만, 온통
깨진 유리에 건물 안쪽은 무척 컴컴하고 사람이
살기에는 불가능한 곳이여서. 할아버지가 거짓말
을 하고 있다는걸 느낌니다. 
SCENE 3. 유령의 눈
팅팅의 화장실에 있던 눈 그림을 가져왔어요.
그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미스터리를 푸는게 도도탐험대의 일이죠.
찰리가 할아버지를 지키는 사이 도도일행은
저택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도는 이 그림들이 구해달라고 말하는 거 같아!
라고 합니다. 누가 여기에 갇혀서 구조 요청을
하는 거지? 또 누구에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편에 있는 일기장 기억 나시나요
일기장에 적히 핏빛 글씨
'너희가 보물 지도를 펼쳐 죽음의 신이 내려왔다.
우리를 구해줘!'
여기서 말하는 우리는 '헤이베이 거리의 유령들'
그때 아주 처절한 아이의 비명이 낡은 저택을
가득 채웠다! '갓난아이 비명의 집'이라더니!
정말로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쿵쿵 발자국 소리도 들렸다.
위로 올라가는 발자국 소리늘 따라 도도 일행도
따라 올라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다.
낡은 철문에 전자식 잠금장치 이것을 풀어야
한다.
풀 수 있을까요?
도도 탐험대는 풀수 있어요. 
SCENE 4. 길을 잃은 아이들
잠금 장치를 풀고 철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2층으로 올라갔지만 그 이상한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 되는거 같아요.
도도의 작전 계획 A팀 B팀으로 나누어 탐험
하기로 하고 호출기로 신호를 주고 받기로
합니다.
도도와 푸유가 한팀, 팅팅과 후사가 한팀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찰리 팅팅과 후사를 데리고 밖으로
나옵니다.

SCENE 5. 계단과 저주
도도와 푸유는 계단 입구에서 팅팅과 후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어요.
사용한 적 없는 새 건물이나 공사가 중단된
건물... 왜 내버려 둔 것일까?
벽쪽에는 먼지가 가득한데 복도 중간 바닥에는
먼지가 없다. 깨끗한 길이 만들어져 있는 길...
이것은 누군가가 다니고 있다.
이 길을 따라가 보니 방이 있었고, 조심히 문을
열려고 보니 문이 열려 있었다.
방으로 들어가보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
누군가가 있다. 어떤 사람이 여기에 살고 있는
것일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근데 또 아기의 울음 소리가 났다.
창문을 열어 보니 윗층에서 희미한 불빛이 난다.
도도와 푸유는 윗층으로 간다.
악취냄새와 고기 섞는 냄새가 진동하고...
팔이 가려운 푸유. 팔을 보니 눈 그림이 있어요.
거대한 눈이 부릎뜨고 있는 것처럼.
뒤에서 누군가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일까? 그냥 밖으로 나가야 하는걸까?
도도는 절대 문제가 해결되기 까지는 절대
물러서는 법이 없다. 
SCENE 6. 존재하지 않는 방
계속들려오는 키릭 소리...
그림자가 따라온다.
죽음의 신은 지옥에서 온 왕이며,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사자이고, 영혼을 거두어 가는 악마다!
죽음의 신이 내는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도망칩니다.
살려줘! 꼴까닥... 넘어졌는데 아프지도 않고
빛이 맞은편에 이동하고 있다.
도도는 벽에 붙어 있는 눈의 그림을 찢고 있다.
그림을 찢었는데, 양쪽 방 번호가 있다
왼쪽은 홀수방인 4009호와 4011호
오른쪽은 짝수방인 4008호뿐
그럼 4010호 방은 어디에 있을까?

SCENE 7. 소름 끼치는 노래
숨어 있던 4010호 방
손잡이는 움직이는데 문이 왜 안 열리지?
문을 연 순간 두꺼운 시멘트 벽이 가로 막혀
있다. 이 건물에서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는 방
시멘트 벽에는 글자가 있다.
흐릿흐릿 하게 보이는 글자
꼬마가 바닷가에 가네!
붉은 상어가 한명
꼬마가 동물원에
불곰이 한명을...
사진을 찍는 사이 도도와 푸유 뒤에는 조용히
시커먼 그림자가 조용히 다가오는 걸 모르고
있었다.
죽음의 신이라고 느꼈던 도도와 후사
위험에 빠졌고, 그때 팅팅의 비명소리도 들렸다.
너희 여기서 뭐하는 거냐?
엥? 경비원 할아버지의 목소리
곡괭이 같은걸로 도도를 베어버리려는 죽음의 신
그때 하얀 그림자가 번개처럼 죽음의 신에게
돌진한다. 이 하얀 그림자의 정체
다 아시겠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찰리9세
찰리9세에게 당한 죽음의 신
찰리 용감해요. 멋있어요. 
SCENE 8. 집으로
경비실에 갔는데 경비아저씨는 없고, 바닥에
검붉은 자국만이 남아있다.
도망치다 넘어졌고, 사악 사악 소리가 나 보니
죽음의 신이 쫓아 왔다.
그곳을 도망쳐 나와 정신을 차린 도도와 푸유
는 택시 뒷자리에 있었다.
그제서야 생각난 팅팅과 후사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을 수 없다하고
팅팅에게서 문자가 왔다.
집에 도착했다고...
그리고 푸유의 팔에 있던 '붉은 눈'이 없어졌다.
대체 왜 그런지 알고 싶다.
근데 찰리는 같이 없었다.
어디로 간건지...
좀 전 온 팅팅의 문자가 이상하다.
2권 끝. 궁금증만 안고 끝났다.
3권은 언제 나오지...
궁금하다... 동화책1권을 봐야 하나...
3권 예고도 해주고 있다.
도도와 푸유는 다시 팅팅과 후사 찰리를
찾으러 갔겠지.
또다른 유령일기장도 나타나고
진실은 무엇일까?
궁금 궁금
3권도 빨리 나왔으면 한다. 
도도 탐험대의 끝나지 않은 모험
1. 도도TV 야생 생존 챌린지
야외 활동 옷차림 노하우
땀이 난 상태에서 차가운 바위에 누워있으면
에취! 에취!
땀에 젖은 옷 때문에 감기걸리죠.
얇은 옷을 여러 겹을 입는다.
2. 도도 탐정의 추리
ㅣ. 아저씨는 진짜 모험가일까?
북극 탐험한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데
도도는 허풍이라고 생각해요.
도도는 아저씨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요
2. 밀폐된 차량 속 중독 사건
택시기사가 택시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다.
이산화 탄소는 어디에서 생겼을까?
편집부의 썰렁한 농담
레온아저씨는 뚱보 아저씨
젊은 디자이너 당궈는 한마디로 자유로운 사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는 모습만 본 레온아저씨
잠만 자더니 언제 한건지
꿈속에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 레온 아저씨 
1권에는 플립북이 따로 있었는데 2권에서는
책 상단에 있네요.
이 책에는 탐정 카드가 없을까요?
있지요. 없을리가.. 찰리의 얼굴이 탐정카드에요.
찰리9세 책은 탐정카드 없으면 안되지요.
정답을 볼 수 없으니 말이죠. 
생생하고 더 알찬 추리만화로 대변신
정말 읽을수록 빠져들고... 궁금하고...
또 보고 싶고... 빨리 보고 싶고...
도도가 되어 추리도 해 볼수 있고, 상상력을
키울수 있고, 추리를 함으로써 두뇌회전도
하게되고...
3권은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 
#만화찰리9세
#추리동화
#레온이미지
#강철페이
#밝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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