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 빅데이터 -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정용찬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8년 3월
평점 :
생각이 크는 인문학 15 빅데이터
글 정용찬
그림 이진아
출판 을파소
빅데이터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집에서의 재택근무
드론으로 물건을 배달하고
로봇이 짐을 운반하고
자동차는 자동주행시스템이 가동중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안 눌러도 되고...
참 편리한 세상이 되고 있죠.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빅데이터가 왜 중요한지
빅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으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나의 정보들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데이터 분석의 주체는 인간 이라는걸 알 수 있다.


2016년 3월 전 세계가 주목한 놀라운 대결
바로 바둑 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의 바둑대결
알파고가 다섯번의 대결에서 4번을 이겼죠
이세돌 기사가 이기기를 바라며 숨죽이며
두근두근하며 지켜 봤죠.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을 본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이젠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이슈가 되고 있죠.
데이터의 규모가 크고
생성 속도가 빠르고
형태가 다양한 빅데이터의 특징을
3V라고 한다.
단순히 양이 많은 데이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빅데이터는 우리 가까이에서 생활속에 많은
곳에 있죠.
우선 우리가 쓰고 있는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스마트폰 속에도 많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죠.
스마트폰으로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문 할
수 있죠.
이렇게 편리한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있죠
나의 정보가 노출된다는 거죠.
인터넷이 없었을때는 직접 가서 했던 일들이
인터넷 하나로 장소 구분 없이 어느곳에서도
할 수 있다는것
그렇기에 내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 될 수 있으니
내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큰 예로 정보 유출되면서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아졌죠.
제 주변에서도 보이스피싱 당하신분이 있네요.
순식간에 이루어지고 당해서 은행, 경찰서를 해결하려고
바쁘게 다녔더라구요.
이러듯 개인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더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빅데이터가 뭘까?
하고 물었더니 설명을 제대로 못하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모든 것이 빅데이터가
많이 사용되고 필요하죠.
빅데이터가 어떤건지 또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요.
우리가 빅데이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과학 기술이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분석의 목적이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데이터 분선의 중심에도
항상 인간이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