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 : 페이퍼 가든 Make it by Hands 페이퍼크래프트
세라 데니스 지음, 임이랑 옮김 / 페이퍼가든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아름답고 시으러운 15가지 입체 화초 종이공예 작품으로 나만의 실내 정원을 만들어요.

봄을 알리는 건 역시 꽃이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알록달록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 소식을 알려주죠.
봄이 왔어요 하면서 여기저기 산에서 꽃이 피고 내 마음에도 꽃을 피죠
봄이 왔어요 하면 봄바람을 맞으며 꽃놀이를 가고 하죠.
근데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그치만 여기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게 있죠.


목차를 보니 다양한 꽃을 접을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있어요.


종이 공예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것도 있죠.
꼼꼼히 읽으면서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아~~~ 나는 손재주가 없는 꽝손이야 하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다네요.


어쩜 이리 이쁠 수가 있을까요.
우선 사진으로만 봐도 이쁜데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보기만 했는데도 이쁘다 이쁘다는 말을 연실 하고 있어요.

 


이제 종이 공예를 시작해 볼까요.
각 작품마다 만드는 순서 몇쪽에 도안이 있어요 하고 친절히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것부터 할까? 저것부터 할까?
잠깐 망설이면서 일단 눈으로 감상하고 있어요.

총 15가지 작품으로 되어 있어요.
호박, 덩굴꽃, 선인장, 다육식물, 테라리엄, 야자나무 잎,
허브, 벽걸이 식물, 파리지옥, 양귀비, 수선화, 팬지, 장미,
당근, 비트

엄마 이 책 너무 이뻐요.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가 있어요.
빨리 하고 싶어요.
그래 해보자.

이제 만들어 볼까요?
아까워서 어떻게 만들지 하는 딸
처음 하는거니  첫 페이지에 있는것부터 해 보자
호박죽을 좋아하는 딸이 호박을 먼저 하자네요.
이거 하는동안 호박죽 먹고 싶어를 노래 부르네요.
다음에 먹자.

호박
사용 설명서가 나와있어요.
자세히 나와 있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죠.

  

도안이에요.
색깔이 너무 이뻐요.
이쁘게 오려야 이쁘게 나오겠죠.

  

아주 조심히 조금씩 조금씩 오리고 있어요.
손을 많이 움직이면 우뇌가 발달한다고 하죠
아주 어렸을때나 효과가 있을까요?
커서는 없을려나...
그래도 열심히... 잘못 자르면 안되는데 말로 하면서
열심히 자르고 있어요.

 

 

다 오린 모습이에요.
어떤가요...
이거 오리는데도 시간이 쫌 걸렸답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조심하며서... 천천히...

이제 붙여 볼까요
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꼼꼼하게 붙이고 있어요
오랜만에 하는거니 더 그렇겠죠...
잎을 잘 못 붙였어요.
그래도 나름 보기 괜찮은거 같아요.
어떤가요~~~
이쁜가요~~~
만들고 나서 얼마나 뿌듯해 하는지...

 

완성작이에요.
혼자 오리고 붙이고 해서 뿌듯해 하고 있어요.
이~~~
잎이 잘 못 붙어 있네요.
앞 뒤가 바뀌었어요.

  



다음은 선인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선인장은 3가지로 있어요.

  

만드는 순서도 있구요.

만들고 난 완성작이에요.
책꽃이에 올려 놓고 보고 있어요.
아 이뻐라...
좀 부족한 실력이지만 만들어 놓고
보고 왠지 뿌듯해 하고 있어요.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딸은 즐거워 했고, 재미있어 하고,
이런 만들기 오리기 붙이기 이런걸 좋아하는 딸이라서
이걸 하면서도 너무 행복해 했어요.

페이퍼크레프트 입체 종이공예 시리즈
다른것도 해보고 싶다해서, 우선 페이퍼 가든 부터 다
완성하면 하자 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