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라기, 어룡의 시대 1 - 오프탈모사우루스 하얀등의 탄생 사이언스 감동 다큐 만화 1
박인하.김지혜 글.그림, 이융남 감수, (주)포브디지털 원작 / 책으로만든별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쥐라기, 어룡의 시대

글 그림 박인하 김지혜

원작 (주)포브디지털

감수및 정보글 이융남

아이가 자라면서 6살무렵이 되니 공룡에 빠져 들었다.

공룡의 이름은 당연히 줄줄 외우고 다니고

공룡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들도 엄마인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다

땅과 하늘을 날아 다니는 공룡에 관심 많던 아이는 어느 순간 점박이에게 빠져서 버렸다.

그런데 가면히 생각해 보면 공룡시대에 공룡이 육지와 하늘에만 있었던 것은 아닌데

우리들은 바다의 공룡들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것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육지와 하늘의 공룡에 비해서 물속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화석이 덜 발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번에 책으로 만든 별에서 아주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쥐라기 시대 어룡들의 대한 책이었다.

알비노로 태어난 오프탈모사우루스 하얀등이가 주인공이었다.

자연에서 생존물이 제로에 가까운 알비노로 태어난 하얀등이를 통해서

쥐라기 시대 바닷속의 제왕을 만나  보고 어룡들의 생활도 알게 되었다.

 

 오프탈모사우루스도 고래처럼 새끼 낳으면 꼬리로 밀어서 첫숨을 쉬게 하기 위해 밀어 올린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새끼를 사랑하고 새끼를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은 같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하얀등이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하얀등이의 부모를 보면서 우리집에는

눈물바다가 되었다.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쥐라기 시대 어룡들의 대해서도

 배우고 부모의 마음도 함께 배우게 된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8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글 조지혜

그림 천필연

감수 황준원

참돌어린이

 

아이가 점점 학년이 올라 갈수록 아이들간의 폭력이라는 것에

신경이 더욱 쓰이게 되었다.

아직은 초등학교 3학년이라서 너무나도 어리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기 초 총회에 참석을 해 보니 어리다고 마음 놓고 있을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학교폭력이 시작 되는 연령이 낮아 지고 있다고 한다.

갈수록 저출산이 되면서 부모들의 양육방식이 내아이 위주로만 키우게 되다 보니

아이들이 타인의 대한 배려나 이해심이 많이 부족하고 교육열도 높아지다 보니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타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행동이 타인을 아프게 하는 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책이 왜 폭력을쓰면 안되나요?였다.



 2개의 파트와 엄마 아빠를 위한 부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파트는 왜 폭력을 쓰면 안되나요?

2.파트는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

부록.엄마 아빠가 읽어요

 

1.파트에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폭력으로 인해서 친구의 인생을 망치게 되고 본인은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2.파트에서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을 때 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부록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릴수 있도록 도와줄수는 방법이 실려 있다

아이들이 어떤 때 폭력을 쓰고 싶어 지는지

아ㅣ이가 화가 났을때 어떻게 대처해 주어야 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려는 노력이 아이를 폭력적이지 않게 만드수 있다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 방안도 자세히 알려주어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에게 모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처음엔 피해학생이었던 아이들이 가해 학생으로 변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고 한다.

그것은 어른들의 대처가 미흡한 탓일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이와의 대화시간을 더 많이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 60권 - [창작동화+원리과학]
천재교육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자신만만 원리 과학-가장특별한 동식물은 무엇일까?

동화 신정민

그림 이창희

교과학습 정효철

천재교육

 

언제나 나에게 과학이란 것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과목중에 하나였다.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원리가 떠오르지 않는

나의 학창시절을 암울하게 만드는 과목중에 하나였었다.

그런까닭에 아이에게는 어떻게 하면 과학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줄까도

내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의 또다른 커다란 숙제였었다.

그런 나에게 새로운 책 한권이 눈에 들어 오게 되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맞추어 나온 원리 과학 책을 만나보게 된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설명이 있어서 이해도 필요하지 않았다.

한권의 동화책을 읽어 내려가듯이 읽기만 하면 저절로 머릿속에

기억이 되었다.

그저 동화책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중에 아이와 읽어 본 것은 29권인

가장특별한 동식물은 무엇일까요?이다

책에 첫장부터 아이의 맘을 사로잡는 인물이 등장했다.

아이가 신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우스.

제우스가 가장 특별한 동식물중에서 동식물에 왕을 뽑겟다는 발표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달려온 초롱아귀와 박쥐.

 

하지만 둘이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특별하기에 제우스는 둘에게

과제를 주고 과제에서 이기는 이에게 왕을 시키기로 한다.

둘은 열심히 과제를 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아주 신기하고 특별한

동식물을 만나 보게 된다.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나 흥미롭고 초롱아귀와 박쥐가 찾아 내는

특별한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도 아주 흥미롭다

그리고 조금은 유아스럽다는 생각이 들법한 책에 아이들에게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한자에 대한 풀이가 되어 있어 단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서 초등생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다.

아이와 함께 바다와 육지의 동식물의 특별한 관계를 알게 되는 유익한 독서 여행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3
승지홍 지음, 오승만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지은이 승지홍

그림 오승만

자음과 모음

카셀 [(Karl) Gustav Cassel

1866. 10. 20 스웨덴 스톡홀름~ 1945. 1. 14 뒤르스홀름(?).

                                            스웨덴의 경제학자

1920년 브뤼셀 국제금융회의와 1921년 국제연맹 금융위원회에

 세계 통화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웁살라대학교와 스톡홀름대학교에서 공부했고,

1904~33년 스톡홀름대학교에서 경제학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영국과 오스트리아 경제학자들의 한계효용가치이론을 배격했다.

국제상업회의소 회의에 스웨덴 대표로 몇 차례 파견되었으며,

1933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경제회의에 정부대표로 참가했다

구매평가설을 주장하였다.

 

 

이번에 자음과 모음에서 새로 나온 카셀이 들려주는 환율이야기를 만나 보았다.

환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환율을 결정하는 방법까지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우선 머릿말에서 독일이 통일 되는 과정에서 겪은 환율차이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며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게 된다면 환율에 대한 평가도

중요한 과제라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아이에게 나라마다 돈의 크기가 다르고 각각의 나라에서 사용되는 돈의 값어치가

다르다는 것을 말로 여러번  설명해 주었었다.

하지만 아이는 많이 어려워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나오는 설명대로 아이가 좋아 하는 맥도널드 햄버거를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니 바로 이해했다.

이 책이 가진 강점이 바로 이해 하기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화와 삽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도 유발하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돈의 가격이 얼마인가를 알려주는 환율의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예와 설명으로 직접 강의를 듣듯이 설명해 주어서 아주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카셀이라는 경제학자를 알게 된 것도 내 나름의 소득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17 메이플 한자도둑 17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한자도둑17권

글 유경원

그림 이태영

서울문화사

 

 

화니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한자도둑 17권을 만나 보았다.

평소에도 한자에 관심이 많은 화니는 한자도둑을 보자마자 읽어 내려 간다

다 읽고 첫마디가 "빨리 18권 사러가자" 였다.

아직 안 나왔다고 하니까

고~뤠~를 외치고는 다시 읽는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래 그런지 아이가 학교에 간 사이에 나도 읽어 보았다.

 

보고,쓰고, 풀고, 즐기고,확인하고

5단계로 이루어진 학습

5급한자 40잘르 획순에 따라 써 보고 활요단어를 익히고 사자성어까지 익히도록 되어있었다.

그리고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힐수 있도록 단어들이 크고 눈에 띄게 씌어져 있었다.

단어에 대한 설명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는 바로 밑에 사전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물론 만화도 너무나도 재미 있었다.

스토리도 재밌고 그림들도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있는 워크북을 통해서 한자공부를 하니 아이도 재미있어 했다.

책에서 본 한자를 써보면서 바로바로 익혀 나가니 한자실력이 쑥쑥 자라는것 같다.

아이에게 주입식이 아닌 자연스럽운 한자공부에는 한자도둑이 제격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