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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 1 - 에치젠 료마
코노미 타케시 지음, 조은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16권까지 나온 현재...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바로 효테이전. 세이슌 멤버들의 끓어오르는 투지들과 한계까지 드러난 실력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쥐게 하는데.....애니메이션으로는 이미 결판이 난 효테이전이지만 승부 자체가 재미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세이슌 멤버들의 실력이 극한까지 끌어올려진다는 점에서 더더욱 재미가 있다. 특히 테즈카의 그실력이란.... 아직 나오지않은 부분이니 자세한건 생략하고...사실 이 테니스의 왕자라는 만화는 과장된 경향이 도를 넘어섰다고 할수있다.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넘쳐나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실력. 정말 어찌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이지만 그러한 기술때문에 이 만화가 재미있어지는 것이리라. 분명 과장된 감이 없지 않은 기술들이지만 그 기술 하나하나에 열광하고 감탄하는 모습을 볼때 '이 재미로 이 만화를 읽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다.작품성이란 측면에선 모르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선 확실히 성공하고있는 스포츠만화의 진수라고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