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티끌만한 잘못을 바위처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의 사소한 잘못을 바위처럼 보고 그걸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다이 책은 후자와 같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책이다흔히 그들을 우리는 완벽주의자 라고 부른다 그러다 보니 나를 놓지 못하고 부여잡고 있고 그러다 보니 새로운 기회가 와도 잡지못하고 예전의 것만을 부여잡고 전전 긍긍하게 된다물론 완벽주의자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높은 성과를 내고 주위사람들에게 유능한 사람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그 이면에는 본인의 삶은 없고 다른사람의 평가 위에 놓여진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스스로를 보게될것이다그럴때는 완벽한건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하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실수를 통해서도 성장하고 스스로를 보완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또한 우선순위를 세워 급하고 나에게 중요한 순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고 필요없고 사소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위임해도 큰 리스크가 없는 일은 포기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위임하므로서 나의 시간과 체력을 여유잇게 운용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될것이다내가 나를 사랑하고 돌봐주지 않는다면 이세상에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나를 조금 놓아준다면 나를 사랑하고 돌봐줄수 있는 여유가 생길것이며 그 여유를 다른사람에게 까지 사용한다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에게도 남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