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시그널 - 내 안의 좋은 운을 깨우는 법
막스 귄터 지음, 양소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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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이라는 이야기는 항상 통용되던 이야기들이엇다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운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그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나의 기를 좌우할수 있는 운의 시그널을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이며 혹시나 그 운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있다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막스 권터는 운의 시그널을 포착해 그 운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나름대로 운의 시그널을 plan do see라는 경영학적 툴에 맞추어서 파악해보려고 했다
먼저 plan의 영역에서 우리는 내가 포착해서 바꿀수 있는운의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파악해야만 한다
운이라는것은나의 능력 즉 운을 포착하는 능력과도 관계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운,불운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내가 통제할수 없는 불운이 왔을때 통제할수 있는 영역에만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Do의 영역에서는 다양한 곳이나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는것이 좋은 운을 가져온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던 각자의 점이 모여 우리는 선을 이룬다는 말처럼 관계없어 보이는 일들과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운처럼 다가올수도 있다
See의 영역에서는 do의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지못하는 불운의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면 얼른 다른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거나 미리 다양한 길을 만들어 두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즉 불운을 마주하기보다는 살짝피해가거나 불운의 데미지릉 상쇄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뜻이다 
물론 위의 plan do see도 좋은 흐름의 전제하에서 이루어질수 있고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나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운을 너무 경시하지도 운을 너무 믿을 필요도 없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저 매일아침 신문에서 마주하는 오늘의 운세처럼 허허 웃고 넘어가면 그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운의 시그널을 잘 읽고 체득해 나도모르게 그것들을 실천하는게 좋은 운을 불러오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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