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까지 겨우 750권 밖에 못 읽는다니 이 세상에 그 많은 책들은 어쩌지요? 더욱 분발해야겠어요.
<비밀의 정원>을 완성해 가는 엄마를 보고 부러워 하던 초등딸에게 꼭 맞는 컬러링북이다. 외모 가꾸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여자아이 눈높이에 딱 맞고 단순하면서도 색칠에 따라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우리 딸도 자신만의 색을 갖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을 잘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