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블랙
에시 에디잔 지음, 김희용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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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찾고자 한 건 결국 자신의 존재이고 자신의 권리이고 이름이었을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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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js90님의 "<밝은 밤>의 밑줄긋기"

소설을 다 읽고 세상 사람들이 꼭 이 소설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100년에 걸쳔 여성의 연대와 지지, 아픔을 보듬는 방식, 2021년 읽은 소설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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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js90님의 "[100자평] 미라클 크리크"

방화범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계속 읽었다.
재판 날짜별로 시리즈물 드라마로 제작하면 딱 좋을 것 같은 소설이다.
점차 드러나는 인물들의 거짓말과 진실이 이 소설을 흥미롭게 한다.
미국 조용한 시골의 한국 이민자 가족의 모습을 통해, 미국 내 아시아인 차별, 장애아와 모성, 부모 역할, 심지어 가부장제 문제까지 많은 문제를 보여 주는데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결말은 희망적이나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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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크리크
앤지 김 지음, 이동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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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인물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술술 읽히는 소설이다. 어색한 문장이나 시대에 맞지 않는 한국 풍경 묘사는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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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s90 2021-12-2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화범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계속 읽었다.
재판 날짜별로 시리즈물 드라마로 제작하면 딱 좋을 것 같은 소설이다.
점차 드러나는 인물들의 거짓말과 진실이 이 소설을 흥미롭게 한다.
미국 조용한 시골의 한국 이민자 가족의 모습을 통해, 미국 내 아시아인 차별, 장애아와 모성, 부모 역할, 심지어 가부장제 문제까지 많은 문제를 보여 주는데 심각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결말은 희망적이나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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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s90 2021-12-2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을 다 읽고 세상 사람들이 꼭 이 소설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100년에 걸쳔 여성의 연대와 지지, 아픔을 보듬는 방식, 2021년 읽은 소설 중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