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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 먼먼 나라 별별 동물 이야기 ㅣ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6
마르티나 바트슈투버 글.그림,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5월
평점 :
제목이 참 특이하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책 같아여....솔이에게 읽어주면서 조금 어려운면도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초등1학년정도친구들이 보면 잼있게 볼수 있을꺼 같아요~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에서는 여러나라 구경도 할수 있답니다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그림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림보면서 동물이야기도 하고...
이런 나라 아니?
이 나라에서는 당나귀가 미용실에 간단다..그 나라는 바로.......이집트랍니다
이집트에서는 당나귀도 미용실을 간답니다

이런나라 아니?
이 나라에서는 고양이가 외출하면서 꼬리에 꼬리등을 달아야해~이 나라는 바로 바로 미국~
책에서는 미국에 대한 위치 그리고 수도와 가장 높은산 가장 긴강 유명한볼거리..각나라의 기본 상식을 알려준답니다
미국의 법은 주마다 달라서....콜로라도주 스팅링시에서는 고양이들이 꼬리등을 달아야만 외출을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는 밤 11시가 넘으면 개구리들이 개굴거릴수가 없다지요..ㅋㅋ


마다가스카르<?>
저도 처음 보는 나라랍니다
마다가스카르...이 나라에서는 나방이 새 눈물을 음료수로 마신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인도양에 있는 작은섬이랍니다..열대우림이 아주 많아 일년내내 따뜻하고 습해서 숲이 늘 울창한 나라~

그런데 정말 낙타가 등에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가 있을까 싶지요?
바로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케냐랍니다.
케냐는 유목민이 많아 사바나에서 가축 떼를 이리저리 몰고 다니는 목동들~!!
유목민들은 늘 텐트를 접어 이동을 해야하고 새로운 오아시스를 찾아야해서 캐냐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기가 힘들어서...
이동도서관 낙타가 있다지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지구본으로 나라 찾아보기도 하고.....잼있는 이야기꺼리 엄마가 더 즐거웠답니다..
사실 첨엔 많이 어렵겠다 싶었는데 지구본으로 함께 나라를 찾으면서 이야기 하니까 즐거워했고
엄마도 모르는 나라도 있었구 나라마다의 잼있는 이야기
정말 그럴까? 하고 의문이 생기면서 책장을 넘기면....즐거운 이야기로 궁금증도 해결되고
나라 나라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을 배울수 있어서 정말 잼있었다지요
그래서 네버랜드 지식그림책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