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ㅣ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평점 : 
키위북스 내 꿈은 방울 토마토 엄마
교과서수록 되어서 아이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랍니다
2017년 2학년 1학기 개정교과서 수록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상도 받았구요~
키위북스 책들은 레드양이 아직도 쉽게 읽으면서 힐링하는 책이랍니다
왜 아이들이 어렷을적 책 보면서 잠깐씩 머리도 식히고
동화속 이야기에 빠지게 되는데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는 방학동안 읽고 읽고 또 읽은
내 꿈은 방울 토마토 책을 보다가 레드양이 교과서 수록이라는데....난 못봤다고~
개정교과서 수록이라서 보지 못했던 부분
저학년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서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이웃님들 아이들은 장래희망을 결정하였나요?
수백번 바뀌는 장래희망이 이제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레드양이랍니다
레드양은 멋진 건축디자이너가 꿈인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주인공 아영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도 꿈을 위해서 하나씩 실현해 나가면 좋을꺼 같아요
재미있다고 방학동안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고 있답니다
아영이네 베란다에 방울토마토가 열리면서 아영이는
아기처럼 방울토마토를 돌보기 시작한답니다.
아빠는 그런 아영이의 모습에 우리집 정원사가 되어보라고...
멋진 정원사가 되기 위해서 아영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도 가고
아빠와 함께 꽃시장을 다닌답니다
본인의 꿈을 위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 너무 행복한 시간이겠줘
레드양의 건축디자이너의 꿈이 생긴건 지난번 여행때
세계 여러 건축물들을 보고 감동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너무도 멋지고 오래 된 건물들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다 각진 아파트이고 조금 특이한 모양이 국회의사당 정도라고 생각하는 레드양
무조건 높게 높게 올라가는것보다 외형 자체가 멋진 건축물들을 만들고
햇살이 많이 드는 집을 짓고 싶다는게 꿈이랍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건축물을 봐야한다는 레드양
책 속에서는 꿈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조언도 해준답니다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바뀌기도 하고
아직 레드양과 확정이 아닌지라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가지는게 미래에 좋을지
생각이 많아지는데 대학을 갈쯤 또 성적에 따라서 결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렷을적부터 준비하는게 가장 올바른거 같아요
꿈이 없다고 생각하지말고 하나씩 이제부터라도 찾아보는것이 좋을꺼 같다는 이야기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하고 싶은걸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장래희망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는
교과서 수록도서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이번 책을 통해서 그동안 아이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런 직업은 취미로 해~ 하면서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전달하곤 했는데
이제 커가는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함께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저도 함께 찾아가는 엄마가 되어줘야겠어요
교과서수록 도서니 아이들과 함께 엄마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