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진의 평상시
문영진 지음 / 서영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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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는 꼭 심각한 감성을 가져야만 쓸수 있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준
시인이자 시집이다.
제목처럼 평상적인 소재를 어쩌면 감동적으로 어쩌면 코믹하게
표현한 작가의 상상력이 독자를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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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나 바보 늙은이였던 건 아니야
알렉상드르 페라가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어쩌면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 나이듦을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상상력에 발수를 보내고 싶다.
30대 젊은 작가가 이렇게 재치있는 글을 쓸수 있다는 건 그만큼 작가의 관찰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특이한 프랑스 소설을 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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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산다는 것 낭만픽션 4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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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때 예술가의 영역에서 기웃거렸던 내 삶이 기억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열정, 그리고 다른 직업과는 다른 특이한 삶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다작으로 유명한 마쓰모토세이초의 섬세한 필력이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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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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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존의 불미스러운 사회적인 이슈들 때문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법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 대안으로 이런 책이 많이 읽혀져서 여성을 대하는 시각들과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희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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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한 변명 - 타인의 시선에 맞추지 말고 홀로 춤추듯 살라
홍신자 지음 / 판미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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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자씨의 첫 인상은 매우 강렬했다.
다소 늦게 시작했던 예술혼을 불태우려는 의지가 얼굴에서 고스란히 묻어나서 내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태해질때마다 이 책에서 던져주는 메세지를 상기하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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